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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 전문 기업 (주)카페인W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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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아가 중국 시장을 위해 공개한 준준형 전동화 SUV [ 기아 EV5 전기차 ] 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직 국내 출시 여부와 시기는 미 확정이지만 올해 중국에서 양산형 11월 생산 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아 EV5 전기차 SUV의 디자인 철악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해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과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테마로 한 현대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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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 전면부에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디자인과 새로운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후면부에도 스타맵 리어램프와 넓은 이미지의 테일게이트 디자인 적용이 되어 있었는데요. E-GMP 플랫폼에 기반하므로 EV6와 유사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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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측면부의 경우 역동적인 박스형 실루엣, 테크니컬한 디자인의 휠 아치가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분위기가 연출된걸 확인을 해볼 수 있었으며 측면에도 디지털 램프가 배치가 되었더라고요. 후면부는 D필러를 후방으로 과감히 이동시켜 박스형 실루엣이 구현됐으며, 넓은 이미지의 테일게이트 디자인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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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 가격대의 경우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콘셉트카로 정확히 가격 정보는 나오지 않았는데요. EV5는 EV6보다 작은 준중형의 SUV이므로 EV6의 가격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V6는 국내에서 4천만원대~7천만원대 까지 다양한 옵션과 배터리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졌는데요. 중국에서 EV6가 3천만원대부터 출시될 것으로 보고되어 EV5의 경우 국내에서는 3천만원~6천만원 대, 중국에서는 2천만원대~4천만원대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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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 실내에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레더 프리 디자인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시트와 도어 암레스트 부분에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바이오 폴리우레탄을 직물 시트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총 10가지의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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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회전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 다양한 친환경 소재 등이 적용이 되었으며 테이블과 데크를 활용할 수 있는 트렁크 공간, 탑승객을 부드럽게 감싸는 형상의 랩어라운드 디자인 무드램프, 슬라이딩 콘솔 등 다양한 사양을 지원할 예정인 기아 EV5. 국내 출시 예정이 언제일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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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에 관한 가격, 성능, 주행거리, 디자인에 관해 궁금하시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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