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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차패키지 전문 (주)카페인W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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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도 등 일부시장에만 판매되는 전략형 초소형 SUV로 현대차 키스퍼 기반으로 한 엑스터(Exter) 신차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가 되어 정보를 들고와보았습니다. 현대차의 차세대 초소형 SUV 차명은 엑스터로 확정됐다. 엑스터는 인도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는데, 현대차 베뉴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엑스터는 현대차 캐스퍼와 K1 플랫폼을 공유하고 엑스터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박시한 스타일로 캐스퍼와 유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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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는 그랜드 i10 니오스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최소 두 가지 트림 이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향후 CNG와 EV 버전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며 현재 티저 이미지를 통한 엑스터의 외관 디자인의 윤곽을 보면 플랫한 보닛과 테일게이트를 토대로 박시한 비율을 완성한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 구체적인 엑스퍼의 디자인과, 제원, 성능 등은 출시일에 맞춰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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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의 파워트레인은 베뉴와 그랜드 i10 니오스 등과 동일한 1.2리터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이 유력하고 두 번째 엔진 옵션으로는 1.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특히 1.0L T-GDi 터보 가솔린 엔진 탑재 시 현지 인기 소형 SUV 타타 펀치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디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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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 출시로 현대차 현지 판매 포트폴리오는 8개까지 늘어나고 현재 올 뉴 투싼과 베뉴, 베뉴 N라인, 아이오닉5, 신형 그랜드 i10 니오스, 아우라, 신형 베르나 등 7개 모델을 판매 중인데요. 타룬 가르그 현대차 인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엑스터는 Z세대 구매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인도 8호 모델로 현지 SUV 수요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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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의 전면 디자인은 크레타와 베뉴 등에 적용된 분할 헤드램프를 적용해 상단에는 LED 주간 주행등 그 아래로는 사격형 모양의 헤드램프가 적용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주간 주행등의 경우 하반기 글로벌 데뷔를 앞둔 싼타페 테스트 뮬에서 확인된 'H' 패턴 특징이 옮겨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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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의 후면부는 좌우측 각진 테일 램프를 LED 라이트바로 연결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엑스터의 측면의 경우 SUV를 강조하기 위한 휠아치 클래딩(서로 다른 소재를 결합시킨 형상)을 적용하고 그랜드 i10 니오스보다 높은 지상고를 제공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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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싼타페 풀체인지 또한 올해 하반기에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요. 신형 싼타페는 직선이 강조된 박시한 정통 SUV 스타일로 과거 갤로퍼가 연상되는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였습니다. 휠베이스 등 차체 크기가 커지고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컬럼식 레버가 탑재 된다고 하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다음에도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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