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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컨트리맨을 출고 받을 당시

시공되었던 바이퍼라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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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와 통일감있게 화이트로 시공이 되어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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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님이 오래되기도 했고 분위기를 바꾸고싶어

연락주셨어요 !

혹시나싶어서 시공되었던 데칼 필름을 확인해보니

아이고.. 일반 랩핑지가 아닌 간판시트지로 시공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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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는 다행히 거의 남지않았지만

바이퍼라인 자국이 그대로 남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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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라는게 물론 광고용으로 오랫동안 차량에 부착하는 경우에는

간판시트지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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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이 타고다니는 차량에는 광고시트지는 적합하지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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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님이 추가로 요청하신 트렁크 쪽에도

바이퍼라인이 들어가길 원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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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없었는데 이번에는 같이넣고싶다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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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크롬죽이기도 이야기하셨는데

저는 추천드리지 않았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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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상태가 백화현상이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이 미니쿠퍼 컨트리맨은 크롬이 있는상태가 더 이쁘다고 추후에

백화현상이 생기거나 크랙이 발생한다면 그 때 해도 늦지않다고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더 좋아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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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

마스킹테잎을 이용해 가이드라인을 정확하게 잡은 후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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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라인은 정교한 작업으로

섬세함이 더 추가되기 때문에 마스킹작업 또한

섬세하게 이루어져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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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님이 레드와 화이트를 이용한

바이퍼라인 디자인을 원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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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 슈프림 필름으로 진행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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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하는여자, 랩챈

챈스커스텀 EXA 침산점 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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