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기아자동차의 국민 중형 세단!!
2세대 K5입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모델로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 중 하나이죠~!
파워 트레인은 무려 2.0 가솔린, 2.0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2.0 LPI, 2.0 하이브리드,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7가지 엔진 사양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각 트림에 따라 옵션이 차이가 있지만 오늘은
야간 운전에 필수적인 전조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2세대 K5의 전조등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누런색의 할로겐 타입, HID 타입, LED 타입
LED 전조등은 17년식부터 연식 변경으로
HID가 사라지고 LED로 변경이 되었죠.
밝기는 당연히 할로겐이 제일 어둡고
HID 와 LED 전조등이 밝습니다.
때문에 밝기가 일정 밝기 이상 밝아지게 되면
반대편 차량이나 앞차에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레벨링이라는 장치가 추가로 들어가야 되고
추가로 튜닝하는 비용도 많이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예전엔 불법으로 사제품 HID이 저렴해
엄청 밝게 튜닝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레벨링도 없고 너무 밝다 보니 반대편이나
앞차에 눈을 부시게 해 사고의 위험성이 많이
높죠.
벌금도 어마어마하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튜닝 인증 부품이라는
제도를 시행해 튜닝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하고
검증된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긴 제도 제도가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없게끔
튜닝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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