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견인장치 전문점 답 모터스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카라반이나 캠핑 트레일러, 텐트 트레일러,

자전거 캐리어, 보트 트레일러 등을 차량에

견인하기 위해서 필요한 필수 아이템!!

자동차 견인장치 토우바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독일 폭스바겐 그룹 브랜드인 아우디의

쿠페형 세단인 A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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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2세대 4K A7이며

언뜻 보면 4도어 승용차 같지만 스팅어와 마찬가지로

트렁크가 통째로 열리는 해치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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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단들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받고 있는 차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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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버전으로는 S7과 RS7이 나옵니다.

벤츠의 AMG 나 BMW의 M 같은 버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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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LED 라이트답게 헤드램프나

테일램프의 디자인이 특히 멋지다는 호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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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러한 아우디 A7 차량에

견인장치(토우바) 견인고리를 설치해 캠핑 트레일러를

견인하고 캠핑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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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장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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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히치 방식과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완넥타입

그리고 수입차종별 전용 전기 장치와

범용으로 사용하는 유니버설 전기장치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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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산 차종에는 히치 방식과

범용 전기장치 모듈을 이용해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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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입차량들은 전용 전기장치 모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엔 옵션이 빠져서 나오지만

순정 트레일러 모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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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정 기능을 살려서 좀 더 안전하게 견인을

할 수 있는 전용 전기장치 컨트롤 모듈을 사용할 겁니다.

먼저 차량 후미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크래치 및 오염 방지를 위해 마스킹과

보호필름을 부착합니다.

리어 범퍼 안쪽에 순정 프레임을 탈거 후

그 자리에 견인장치가 장착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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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전용 견인장치 프레임이라

차체에 간섭이나 가공 없이 딱 들어맞습니다.

견인장치 프레임은 차체 프레임과 볼트온 타입으로

체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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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의 손상 없이 장착이 되지만 견인고리의 볼트류는

추후에 점검이 용이하게 마크 펜을 이용해

마킹을 해 볼트가 풀렸는지 육안으로 점검할 수 있게 합니다.

견인고리의 볼트는 여러 가지 이유로 풀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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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조임 토크: 볼트를 고정할 때 올바른 조임

토크(볼트를 굳게 조여주는 힘)를 적용하지 않으면

볼트가 느슨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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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의 고정력 감소: 볼트가 오랜 사용으로 인해

손상되거나 부식되면 고정력이 감소하여 볼트가

풀리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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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운행 중 차량이나 견인장치가 받는 진동이

볼트를 느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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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지 않은 볼트 선택: 볼트의 크기, 강도, 재질 등이

차량 또는 견인장치의 요구 사양과 맞지 않으면 볼트가

풀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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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이유로 견인고리의 볼트는 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는 게 좋습니다~!

견인장치 프레임 설치가 끝나면 아우디 A7

전용 전기장치 배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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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배선과 컨트롤 모듈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의 손상 없이 순정 배선 구멍으로

패킹을 통해 안전하게 차량 실내로

배선이 들어가게 됩니다.

수입차 전용 전기장치 모듈은 순정과 동일한 방식의

CAN 통신 방식으로 작동이 되며 전원 역시

순정 퓨즈박스에 연결돼 안전하고 깔끔하게

작업이 됩니다.

견인고리 프레임과 전용 전기장치 컨트롤 모듈까지

설치가 완료되면 이제 차량에 견인장치

전용 코딩기를 연결해 코딩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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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숨어있는 트레일러 모드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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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전기장치 모듈은 설치만 하면 오류가 납니다.

전용 코딩기로 꼭 코딩을 해줘야 모든 기능들이

살아나게 됩니다.

아우디 A7의 전용 견인장치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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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 방식이 아닌 스완넥 방식의 견인고리로

레버를 돌려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탈거시 견인장치가 장착되어 있는지

모를 정도로 깔끔한 피팅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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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장치는 대부분 유럽식 7핀이나 유럽식 13핀을

사용하며 가끔 보트 트레일러의 경우 미국식 7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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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차량에는 유럽식 13핀으로 장착했으며

유럽식 13핀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13핀에서 7핀으로 변환해 주는 변환 젠더가

있기 때문에 추후에 트레일러 업그레이드나

변경 예정이 있으면 13핀으로 작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코딩을 완료하고 트레일러 모드 활성화 후

차량에 트레일러를 연결하게 되면

차량 계기판에 트레일러 견인 모드 문구가 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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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의 이유로 두 가지가 비활성화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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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변경 경고 및 하차 경고 시스템: 현재 사용 불가

후방 교차로 보조 시스템: 현재 사용 불가

그리고 전용 전기장치 모듈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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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와 CAN 통신으로 통신을 하기 때문에

트레일러 쪽 방향지시등이나 미등, 브레이크 등이

고장 나게 되면 순정과 동일하게 계기판에

알림을 띄워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범용 견인장치의 제일 불편한 후진!!

​

전용 견인장치는 후진 시 트레일러를 인식해

카메라에 트레일러 모양이 뜨게 되며

후방 감지기가 자동으로 비활성화되어

삐~~~~ 하는 경고음을 안 들으며 후진이 가능합니다.

수입차 전용 견인장치의 장점으로는

딱 맞는 프레임과 전용 전기 장치의

깔끔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순정 트레일러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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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모드를 활성화하면 무엇이 좋냐?!

차종과 연식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

기본적으로 트레일러나 카라반 견인 시

후방 감지기가 비활성화되어 후진 시 삐~

소리를 안 들으며 후진을 할 수 있으며

​

엔진이나 미션, 브레이크 값, 자세제어장치,

측후방 감지 등

​

차량의 전반적인 컨트롤을 트레일러 견인을 위해

최적화된 모드로 바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제일 중요한 TSA

자세제어 장치의 변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영상으로 먼저 보실까요?!

폭스바겐은 TSA 기능이 있고 마즈다 차량은

기능이 없는 상태로 트랙 테스트하는 영상이라

보시면서 시청해 주시면 TSA 기능이 중요함을

아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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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er Stability Ass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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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는 ESP 시스템의 확장이며 트레일러 작동을

안정화시킵니다.

​

Audi, Mercedes 및 Opel과 같은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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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트레일러 작동 중인 경우이 기능이 활성화되고

TSA는 견인 차량의 개별 바퀴를 제동하여 트레일러가

흔들리고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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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 / ESP 시스템이 개입하면 운전자에게 차량의

ESP 표시등이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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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서는 차량에 트레일러를 작동시키기 위해

WESTFALIA CAN 버스를 통해 통신할 수 있는

차량 전용 전기 키트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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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는 능동형 자세제어기능 2세대로 어떠한

경우에도 카라반이나 트레일러의 전복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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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사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은 거의 모두

전용 견인장치가 출시되었으며 이외의

수입차량도 가능합니다~

차량을 좋아하는 튜너로서

차량을 맡겨주신 마음에 보답하고자

내차 만지는 마음으로 꼼꼼히

작업해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

변함없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겸손하게

작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수원 견인고리 전문점 답 모터스의

수원 견인고리 아우디 A7 웨스트팔리아 전용 견인장치 장착하고 코딩해서 트레일러 모드 활성화!! 트레일러 견인!!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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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안전운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