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타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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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표시를 보면

차량 상태에 대한 모든 것을

간단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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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행 속도와 연료의 양을

가장 크게 표시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상태를 보여주거나

경고등을 띄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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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에 따라 종류가 다르지만

최소 20여 종 이상으로 많은 데다가

자주 보는 표시가 아니기 때문에

갑자기 떴을 때 어떤 의미인지,

위급한 정도는 어떤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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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꼭 알아두어야 하는 표시와

대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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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표시는 색상에 따라

위급한 정도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등

4가지 종류로 표현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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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으로 갈수록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아이콘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르더라도

먼저 색상으로 위험도를 파악한 후

대처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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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이나 파란색으로 뜬다면

현재 어떤 기능이 활성화되어있는지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방향지시등이나 상향등과 같은 기능을 작동시켰을 때

이런 색상의 경고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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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은 주의가 필요함을 뜻하는데

타이어 공기압이나 ABS 등

당장은 문제가 없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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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매우 위험하다는 뜻이라서

계속 주행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즉시 정비소로 가거나 차량을 멈추고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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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표시 중에서

꼭 알아야 하는 모양 중 하나는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입니다.

원 안에 느낌표가 있고

양쪽에 가로 모양이 감싸고 있으면서

빨간색으로 뜬다면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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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차브레이크를 해제했는지 확인하고

그래도 꺼지지 않는다면

바로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브레이크는 차량의 제동 장치로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이기 때문에

즉시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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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사각형의 박스 안에

마이너스(-) 플러스(+) 전극이 표시되어

건전지처럼 보이는 빨간색 아이콘이 떴다면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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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추운 날씨 때문에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거나 방전되기 쉬운데요.

이 외에도 충전장치에 결함이 있거나

팬벨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 경우에도 즉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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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처럼 생긴 빨간색 아이콘은

엔진오일 경고등인데요.

엔진오일이 부족하다면 보충하거나 교체해야 하는데

오일 펌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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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나 돛단배와 비슷하게 생긴

빨간색 아이콘이 뜬다면

냉각수 경고등입니다.

냉각수는 엔진이 과열되지 않도록

식히는 역할을 하는데요.

냉각수가 뜨거워지면

엔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바로 차량을 멈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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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안에 핸들 모양과 느낌표,

EPS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는 빨간색 아이콘은

전동 파워스티어링 경고등에 해당하는데요.

시동을 껐다가 켜보아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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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표시 중에

겨울에 자주 뜨는 노란색 아이콘이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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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안에 느낌표가 있는 듯한 아이콘이며

공기압이 부족한 경우 보충해주면 되는데

보충해주어도 금방 다시 경고등이 뜬다면

파열될 가능성이 있으니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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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자동차 계기판 표시 종류와 의미,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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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빠르게 대처하셔서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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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