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휠마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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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작업후기 차량은

미니쿠퍼입니다.

제목은 영화 '타짜' 에서 정마담 대사인

"고니는 코발트블루가 잘 어울려~"를

패러디 해봤습니다. ㅎㅎㅎㅎ

타짜 덕후라 몇 번을 봤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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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고 당시 휠 상태 점검부터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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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당시 림 끝부분에

기스들이 좀 있었습니다.

차주분께서 휠기스를 복원 하면서

색상도 변경하시고자 하셨는데요.

색상고민을 오래 하시다

결국 검정유광컬러로 결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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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휠도색의 첫번째 작업공정인 박리를 진행합니다.

박리란, 휠에 도장되어 있는 페인트를

전부 벗겨내는 것을 말합니다.

약품을 사용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휠을 박리공장으로 보내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휠도색 업체들은

심한 기스가 아닌이상 박리를 하지 않고

도장 위에 재도장을 하는데요.

저희는 모든 작업을 박리를 거쳐

휠 본연의 상태로 만들어 준 후

새롭게 도장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이 조금 더 들지만

높은 퀄리티의 작업결과물을 위한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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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가 되어 돌아온 휠은

표면을 다듬어 준 후

샌드블러스팅 작업을 통해 휠표면에

요철면 생성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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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블러스팅을 마친 휠을

부직포를 이용해 다시 한 번 수연마를 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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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마를 통해 1차 세척을 한 다음은

스폰지를 이용해 최종 세정을 해주는데요.

휠에 유분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최대한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최종 세정을 마친 휠은

180도의 고온 열처리를 통해

검정유광으로 휠도색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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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도색을 마치고 나온 휠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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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로 도장된 휠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입고당시 있던 휠기스들이

어떻게 복원되었는지 상세 비교컷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완벽하게 휠복원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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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마친 휠은 최소 12시간 이상 자연건조 후

타이어 셋팅 작업을 해주는데요.

도장의 겉표면은 하루정도면 건조가 되지만

그 안쪽부분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완전하게 건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고하신 후 일주일 정도는

무리한 고속주행은 삼가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15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시다

스톤칩이 휠에 튈 경우에

그대로 박혀버릴 수 있습니다.

이 점 꼭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세차는 바로 하셔도 상관없지만

과도한 양의 약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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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건조를 마친 후

타이어를 끼우고 적정공기압을 주입한 후

휠밸런스를 0 으로 셋팅 한 후

차량에 장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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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종 출고샷을 보여드릴 텐데요.

역시 미니쿠퍼 차량은 검정유광 휠이

아주아주 잘어울리네요.

신차 출고 후 바로 도색 작업하시는

차주분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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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샷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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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휠마스터는 일산 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일산 최고의 휠수리,휠복원, 휠도색 전문점입니다.

최고의 퀄리티로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매일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꼼수부리지 않고 투명한 작업공정으로

고객님들께 신뢰를 드리고 있습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유선을 통해 예약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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