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입차 에어컨냄새제거 에바크리닝 시공 전문 구리아우라퍼플입니다. 이번 시공 내용은 성북구 월곡동으로 19년식 도요타 프리우스 에어컨냄새제거 에바크리닝 시공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바크리닝 시공 과정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에바크리닝을 위해 블로워모터를 탈거합니다. 19년식 이후 모델의 블로워팬은 쌍팬으로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팬이 두개로 나눠져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 팬은 모터와 분해를 할수 없게 되어 있어 분리하지않고 크리닝을 합니다.

내부 에바포레이트 구조 두칸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위아래 로 중간에 격벽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 구조는 에바크리닝 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까다로운 이유는 에바를 위해 노즐을 진입해야 하는데 들어가는 길목이 상당히 좁아서 노즐 컨트롤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공 노하우가 필요한겁니다. ^^

윗칸부터 약재크리닝을 시작합니다.

윗칸에서 내려온 약재가 쌓여 있네요 아래칸도 약재크리닝을 진행 합니다. 10리터의 약재를 잘 분배해서 위아래 약재크리닝을 끝내고

행굼세척을 시작합니다. 행굼세척은 내부에 사용한 약재제거와 이물질이 남아 있지않도록 해주는겁니다.

그래서 비눗기 없는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계속 행굼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바크리닝에 사용하는 약재와 행굼수눈 차량 하부로 배출됩니다.

블로워팬도 깨끗하게 크리닝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에바크리닝 하면서 나온 폐수입니다. 첫번째 폐수의 색이 두번째와 다르게 좀 더 탁한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게 에바포레이에 있던 오염물이 씻겨져 나와 그렇습니다.

시공 후 에바포레이트 군데군데 보였던 곰팡이도 깨끗하게 제거 되었습니다.

에어컨바람은 시큼한 냄새에서 -> 상쾌한 바람으로 변하였고 고객님께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해주셨습니다.

수입차 에바크리닝 시공은 전문업체에 하셔야 하는게 이렇게 좋은 결과물을 확인하실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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