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엘커스텀 대전충청점 입니다.
이제 더워질일만 남았어요.
겨울은 끝장 났지요.
더울때를 이제 미리미리 대비해 둘 때 입니다.
그중 첫번째는 바로 통풍시트의 시공이지요.
쿨링시트라고도 부르고요.
시트에 통풍팬을 통해 바람을 돌게하여
가죽과 밀착된 부위에 통풍이 되어
꿉꿉한 느낌이 사라지고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지요.
없으면 너무 서운한 기능이 아닐까요.
검정색 아우디 A6가 들어왔어요.
이전모델의 아우디 A6이지만 훌륭한 디자인이예요.
또한 검정색차를 뽑으시는 분들께는
박수한번 쳐드려야 해요.
저렇게 관리하려면 정말 힘들거든요!!!!
실내까지 검정색이네요.
검정색 깔맞춤 하셨습니다.
일체감 제대로 아주 예쁘지요.
패턴구성이 탄탄해 오래써도 가죽컨디션은
상급을 유지하더라구요.
시공전의 시트모습이예요.
그래도 몇년타셔서 그런지 약간 늘어난 감은 있어요.
통풍시트는 순정가죽에 타공을 해야 하기에
분해 후 진행하게 됩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해 드리고 있어
약간은 펴지는걸 기대할 수 있을것 같아요.
대부분의 차량은 시트스위치가 시트 측면에
장착된 것을 보실 수 있으시지요.
운전자의 손이 가장 편리하게 닿을 수
있는 위치잖아요.
통풍시트 스위치도 근처에 장착해 드릴 예정입니다.
작업의 시작은 시트를 떼어와야지요.
시트 시공이니 맨먼저 해주는게 당연한가요? ^^
무거운 시트는 언제나 무서워요.
차에서 빼내올때 손상이 갈 수 있거든요.
긴장 빡 하고 해야 합니다.
시트 메모리폼의 모습이예요.
시트가 부분부분 나뉘어져 있어요.
메모리폼을 덮고있는 내장재 뒤로 흐릿하게
열선시트의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구리선이 넓게 분포되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죠.
통풍시트는 메모리폼을 가공해야 하기에
열선시트에 문제없도록 저희만의 기술을 사용하여
시공합니다.
시공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가죽이 손상이 가지 않도록
내구도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최적화된 공정으로
타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트를 아예 갈아버리면 편하게 시공이 될 수도 있겠지만
순정만큼의 일체감을 낼 수 없어 천연가죽시트라면
꼭 타공을 통해 시공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냥 천만 갈면 이질감은 꼭 들더라구요.
어떠세요. 타공된 가죽의 퀄리티가요.
이렇게 타공이 이루어진 가죽시트는 몸과 밀착되는
면적이 줄어들어 답답함이 줄어들고
타공된 구멍을 통해 바람이 통하기에
통풍시트를 시공 한다면 시원한바람이 나오겠어요~~
통풍시트 스위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시트스위치 부근에
설치되었어요.
메모리모드 등 편리한 기능이 추가된 스위치랍니다.
메모리모드를 켜게되면 통풍이 작동되어있는 상태로
시동을 껐을때에도 시동을 켜면 통풍이 켜지도록 하는 기능이지요.
간단하지만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시트장착이 끝나면 통풍시트 시공 시
혹시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순정진단기와
체크등 확인을 통해 검색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야 완벽한 상태의 출고가 되기대문이예요.
여름대비 쾌적한 드라이브 되셨으면 좋겠어요!!
시공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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