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카이엔이 실내 보호를 위해 EXA를 찾아주셨는데요.
과연 어떤 부위에 어떠한 방법으로 실내를 보호하였는지 소개 드려보려 합니다.
하이글로시
이번에 입고된 카이엔을 비롯하여 최신의 다양한 자동차에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하이글로시 소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에 자주 쓰이는 고광택의 럭셔리 소재를 말하는데요.
블랙 유광의 반짝이는 재질이라 실내 인테리어를 더욱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면서 세련미 있게 만들어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입차 국산차 상관없이 다양한 차종에서 이 하이글로시를 실내는 물론 실외까지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르쉐 카이엔의 자동차 실내에도 굉장히 다양한 부위에 이 하이그로시가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이 소재는 반짝이면서 세련미를 더해줄 수 있어 굉장히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되고 또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반짝이는 만큼 스크래치에도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이랍니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반지와 같은 액세서리 그리고 키 홀더, 팔찌 등 다양한 장신구 그리고 깨끗한 차의 내부를 유지 및 관리하기 위해 타월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자잘한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을 만큼 스크래치에 취약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자잘한 상처들이 누적되어 어느 순간 굉장히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소재의 특성상 PPF를 미리 부착하여 세련미 넘치는 소재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스크래치와 같은 문제로부터 보다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하길 원하셨는데요.
그만큼 스크래치에 취약한 소재이기에 보다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을 찾으셔야만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칼빵과 같은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말이죠
PPF를 시공하는 방법에 있어서 하나는 부착하는 파츠보다 더 크게 필름을 부착한 후 끝 라인에 맞춰 커팅 하는 방법이 있고요.
또 다른 하나는 파츠의 사이즈에 맞게 재단된 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칼빵에 의한 상처 예방을 위해서는 후자의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방법은 기계 재단을 통해 맞춤 재단된 필름을 사용하는 부착하는 방식을 말한답니다.
이는 차량의 파츠 별로 입력된 사이즈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공할 부위를 선택하여 그에 맞게끔 필름을 커팅 한 맞춤 필름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추가적은 반컷팅과 같은 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PPF를 부착할 수 있기에 보다 안전하게 인스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실내의 경우 여러 파츠들에 접해있는 가죽들의 손상 예방과 더불어 좁은 실내공간으로 인하여 자유롭게 컷팅이 불가한 경우가 있기에 칼의 사용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에 특히 실내 PPF의 경우 기계 재단을 통해 맞춤 필름을 사용한다면 보다 안전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인스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이런 디스플레이어 모니터의 작업에 있어서도 칼을 사용함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에 특히 굴곡이 심하지 않은 실내 PPF의 경우 재단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인스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그렇게 데이터 프로그램에 맞춰 재단을 해 줄 기계가 필요하다는 점인데요.
이 기계를 들이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의 투자가 필요하답니다.
그렇기에 비용 투자에 있어서 부담을 느끼는 곳에서는 오로지 손재단을 통한 방법으로 PPF를 인스톨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하지만 EXA에서는 보다 나은 퀄리티를 위해서는 기계와 장비를 들이는 것에서는 아끼지 않기에 파츠 별로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용 기계인 오토컷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르쉐 카이엔의 파츠에 딱 맞게 필름을 재단하여 PPF를 인스톨할 수 있었는데요.
오토컷을 다루는 여러샵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인증된 오토컷 프로샵은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저희 EXA가 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답니다.
맞춤 필름을 사용하기에 하이글로시와 같은 스크래치에 취약한 부위에서 칼의 사용이 없기에 보다 퀄리티 높은 자동차 실내 PPF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어 모니터와 같이 절대적으로 칼빵이 생기지 않아야 하는 곳에서도 자유롭게 인스톨할 수 있기에 포르쉐 카이엔의 실내에서 다양한 부위에 PPF를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재단 필름을 사용하여 헤드라이트에 부착하여 돌 빵과 같은 상처들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고요.
그리고 실내뿐만 아니라 익스테리어 소재에 있어서도 스크래치에 취약한 하이글로시에 PPF를 적용하여 일상 중 발생할 수 있는 그리고 세차 중 발생할 수 있는 스월과 같은 상처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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