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차량 오너분들이라면 한 번쯤 겪어보셨거나 들어보셨을 만한 대표적인 불편 사항이 바로 에스링크 모니터 우측에 자리 잡고 있는 비상등 버튼의 고장 증상인데요.
스위치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먹통 상태가 되거나, 아예 버튼 자체가 안쪽으로 함몰되어 다시 튀어나오지 않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비상등은 돌발 상황이나 주차 시에 수시로 사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장치이기 때문에 작동이 안 되면 주행 내내 불안감을 느끼실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도로 위에서 나의 상황을 알리고 안전을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비상깜빡이 스위치 수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수리를 위해 건모터스를 방문해 주신 SM6 차량입니다.
에스링크 화면 아래에는 터치 방식이 아닌 물리적인 비상등 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스위치가 고장 났을 경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는 스위치 하나만 따로 교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버튼이 에스링크 모니터 패널과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결국 값비싼 에스링크 본체를 통째로 교환해야 하는 식으로 안내를 받게 됩니다.
작은 스위치 하나 때문에 큰 수리비를 내야 한다면 부담이 크실 텐데요. 전체를 교체하는 대신, 문제가 생긴 스위치 부품만 따로 고쳐주는 부분 수리 방식으로 진행해 금전적인 부담을 줄여드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리는 차량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에스링크 모니터를 탈거하고, 디스플레이 패널과 메인 기판을 분리해 손상된 내부 스위치 부분만을 정밀하게 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수리가 완료되면 분해의 역순으로 에스링크를 다시 단단하게 조립하고 차량의 원래 자리에 오차 없이 장착해 줍니다.
차량 시동을 켜고 새롭게 고쳐진 비상등 버튼을 눌러 보면, 이전처럼 먹먹하거나 꺼진 느낌 없이 기존과 같은 부드러운 조작감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계기판과 외부 램프 모두 비상 깜빡이가 규칙적으로 밝고 깔끔하게 작동해, 안전하게 제 기능을 되찾은 안정적인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교체라는 엄청난 비용에 놀라 고장 난 비상등 스위치를 방치하고 계셨다면, 비싼 통교체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꼭 필요한 부분만을 콕 집어 수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튜닝·정비 AI 추천 상담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