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5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1만원 이상
2,3,4,5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차량 랩핑은 기존 도장 상태가 시공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도장 벗겨짐이나 녹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 보수 후 시공하셔야 합니다. 업체 선택 시에는 포트폴리오(실제 시공 차량 사진)와 사용 필름 브랜드, 그리고 시공 기간을 꼼꼼히 비교하세요. 시공 후에는 왁스나 연마제 사용을 피하고, 중성 세제로 부드럽게 손세차해 주시면 랩핑 필름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쓰리와이드입니다.
드디어 미루고 미루었던 작업 내역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이 정도라면 거의 인터스텔라급(?), 과거에서 현재로의 포스팅이군요.. 이제 시간이 날 때마다 차근차근 쌓여있던 볼만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입고된 차량은 페라리 458 이탈리아 로써 기존의 사틴 골드 크롬 랩핑을 제거하고 벨기에 제품인 명품 필름 맥택의 사틴 블루 크롬으로 변신시켜 보았습니다.
타 업체에서 작업 후 저희에게 인도된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전 작업자분께서 열과 성을 다해 멋지게 시공하셨지만 랩핑이란 도장이 아니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일어나거나 또는 해짐이 발생할 수밖에 없죠.
간헐적으로 고객님들께서 랩핑을 도색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도장과 같은 쿼리티로 작업해야 하는 것이 저희 작업자들의 몫이지만, 어느 정도 필름의 한계를 생각하고 작업을 맡겨주신다면 상호 간에 더욱더 편안한 마음으로 결과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랩핑은 대신 전체 도장보다 반의반 가격밖에 안 하니깐요!"
아쉽게도 탈거 없이 진행한 부분은 필름을 나눠서 작업된 모습입니다. 그 마음 백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슈퍼카 작업은 그 누구더라도 두려운 존재이니까요. 자칫하다 뭐하나 부러지기라도 한다면..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특히 크롬 필름 같은 경우 일반 필름이 아닌 여러 장이 겹쳐 제작되는 래미네이트 합지이기 때문에 더더욱이 마감 처리가 힘들고 잘 일어나기 십상이지요.
우선 필름 작업 전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대대적인 탈거작업에 착수했었습니다. 제가 7년간 손에 기름칠한 미케닉 출신인지라 다른 래퍼들보다 분해 조립 면에선 훨씬 수월한 편이지만 저 역시도 이런 슈퍼카들을 마주하게 된다면 정말 정말 긴장하고 또 긴장해서 작업합니다. 저는 평범한 영세업자이니까요..^^;;
랩핑 작업에 반드시 탈거가 필요한 모든 파츠는 모두 분해하였습니다. 탈거된 부품 수만 하여도 양이 어마어마하지요? 볼트가 섞이지 않게 꼼꼼히 정리하여 보관한 후 본격적인 필름 작업에 돌입합니다.
필름값만 해도 어마 무시한 맥택 사틴 블루 크롬이 도착했습니다. 화려한 작업 결과물엔 그만큼 고가의 필름과 훨씬 더 예민한 작업, 오랜 작업 시간이 따르기 마련이죠.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사틴 블루 크롬으로 랩핑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분해부터 조립까지 어떻게 작업했었는지 순간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처럼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초 집중해서 작업했었습니다..
작업 소감을 말하자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일반 유광 크롬 비닐 보다 몇 배는 더 힘든 필름이었습니다. 완전하게 다른 히팅 온도, 힘의 균형, 모든 작업 방법이 달랐기에 만만하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칠 필름입니다.
마감은 더더욱이 힘든 필름이었습니다. 두께가 일반 필름보다 두 배는 족히 나가고 그렇기 때문에 인장력도 세고 래미네이트 합지이기 때문에 정말 아주 사소한 실수만 해도 금방 색이 빠져버리더라고요. 필름 특성상 접착식의 평범한 비닐과는 다르게 모양을 성형하여 굳어가는 성질을 갖고 있는 필름인지라 마감 방법 또한 다르게 처리해야 했습니다.
따로 분해도 되지 않고 손도 잘 안 들어 가는 부분인 전면 범퍼 에어덕트 마감 디테일 샷입니다. 본 색상인 흰색이 최대한 보이지 않게 마감하였습니다.
굴곡이 세 계단이라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뒤 펜더입니다.
엠블럼 및 소소한 부품들은 모조리 탈거하여 랩핑하였습니다.
띄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페라리 엠블럼은 탈거부터가 진상입니다. 쉽게 똑 떨어지는 타입이면 페라리가 아니겠지요?
양쪽 손잡이 또한 탈거 후 안쪽 부분까지 마감하였습니다.
백미러도 분해하여 목과 본체를 따로따로 나누어 작업하였습니다.
보통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작업할 때 C 필러 같은 경우 한 장 시공을 하게 하면 뒤유리 사이즈만큼 필름의 loss가 생겨서 필름을 절약하기 위해 필러와 나누어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로 인해 작업물이 보기 흉측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한 장 시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브레이크 보조등 역시 분리 후 마감하였습니다.
페라리 엠블럼은 말다리가 부러지지 않게 조심하여야 합니다.
뒤 범퍼 마감 샷.
밤에 보아야 그 섹시한 자태가 빛을 발하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 사틴 블루 크롬. 작업은 정말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찬 작업이었습니다. 출고할 때의 그 감격은 정말.. 차주 분께서 쓰리와이드 근처에 거주하고 계셔서 자주 보는 차량이지만 볼 때마다 예술입니다. 낮에 보는 느낌과 밤에 보는 느낌이 정반대인 정말 오묘한 색상이죠.
저를 믿고 한꺼번에 두 대나 입고해주신 차주 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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