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5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1만원 이상
2,3,4,5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차량 랩핑은 기존 도장 상태가 시공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도장 벗겨짐이나 녹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 보수 후 시공하셔야 합니다. 업체 선택 시에는 포트폴리오(실제 시공 차량 사진)와 사용 필름 브랜드, 그리고 시공 기간을 꼼꼼히 비교하세요. 시공 후에는 왁스나 연마제 사용을 피하고, 중성 세제로 부드럽게 손세차해 주시면 랩핑 필름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앤맨(Car & Man)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업은
티볼리 차량 투톤 랩핑 제거
입니다.
일반 소비자분은 아니시고요.
중고차 거래하시는 사장님이세요.
특이한 건...
이 차량 받기 며칠 전에 같은 날에 일반 소비자분 두 분도 동일한 작업을 문의해 주셨다는 거... ㅡㅡㅋ
문자로 사진을 보내오셨는데 한 분은 상태가 이렇고.
또 다른 한 분은 화이트 색상이 누렇게 변색이... ㅡㅡㅋ
아마도 그나마 변색이 누렇게 된 차량이 그나마...
그나마입니다. ㅎㅎ
그나마 개중에 상대적으로 양호하겠네요.
저런 상태들이면 일반 소비자분들은 상담하고 대략적인 견적 알려드리면...
거의 작업으로 컨택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왜냐?
견적이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많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작업자들이 받지를 않을 수도 있다는 거...
저 차량들도 꼭 제가 아니더라도 빨리 해결하시는 것이 나으실 겁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이 차량도 상태가 매우 좋지는 않지만...
사장님은 어떻게 해서든 이걸 해결해야 다시 판매를 하실 수 있으니까 ㅡㅡㅋ
헤이 딜러에서 매입하셨다는데...
연배가 저의 아버지랑 비슷하시거나 살짝 적으신 것 같아서 뭔가 좀 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포스팅하면서도 뭔가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깝고 화가 나는 부분도 있네요.
루프스킨은 거의 논바닥 갈라지듯이 다 갈라져서...
저런 상태라면 필름 제거도 어렵지만...
도장에 대미지 없이 제거는 거의 불가능.
그리고 이미 도장도 대미지를 입은 상태로 판단.
제가 제거하는 건 재시공을 위함이 아닌, 제거한 이후에 재도색을 하기 위한 작업.
결국은 필름은 필름대로 제거하고 또다시 도색까지 해야 하는 그런...
저도 답답해서 이 연식의 티볼리 차량의 대략적인 거래 금액대를 보니까 더 답답. ㅡㅡㅋ
사장님께서 그래도 어떻게 해결해 보시려고 시도해 보셨던 부분들도 보이더라고요.
이미 손상된 필름들은 제거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도어 캐치 부분도 상단은 손상이 많이 진행돼서 저걸 다시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나는 왜 이런 차량을 받았는지 모르겠고...ㅎㅎ
필러 부분도 포인트로 랩핑이 되어 있는데 이쪽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양호.
상! 대! 적! 으!로!
그릴 부분도 필름이 많이 손상.
중간에 검게 그을린 자국이 보이죠?
토치로 구워서라도 어떻게 해 보시려고 하셨다고.
저게 필름이 양호한 상태면 토치로 제거하는 방법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필름 손상이 많이 된 상태에서 도장에 토치로 열을 가하면 이미 대미지 입은 도장이 끓어오를 수도 있어요.
주유구 커버의 스티커도 거의 닳아서 제대로 제거가 될지...
눈에 보이는 곳들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가니시들은 탈거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필름을 깊게 넣어둬서 어쩔 수 없이 위험부담을 안고서 탈거.
뭐 사실 저런 가니시 종류는 얼마 하지는 않지만...
히팅건으로 열을 줘가면서 최대한 달래서 탈거.
필름 제거해도 도장에 이미 자국들이 박힌 상태.
광활한 루프도 거의 박박 긁어서 제거하는 수밖에...
그리고 가장 압권은...
루프랙을 탈거해야 깔끔하게 틈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거.. ㅡㅡㅋ
티볼리의 루프랙은 실내 천정, 헤드 라이너를 내려야 볼트를 풀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볼트를 다시 체결할 때에 누수되지 않게 실리콘도 다시 잘 쏴서 고정해야 한다는 거.
그래서 실내 천정 내려야 하는 차종은 루프랙 탈거하지 않고 작업하는 편인데, 이번은 필름이 흰색이라서 루프랙에서 딱 맞게 커팅 해도 흰색이 보입니다.ㅡㅡㅋ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루프랙 탈거해서 필름 제거.
이제 실내 천정 내리는 일은 가능하면 하지는 않는 걸로...ㅎㅎ
종종 설명드리는 틈새 부분에 필름을 깊게 마감하지 말자는 얘기.
이렇게 필름이 많이 손상된 상태라면 저런 틈새에 깊게 마감해 둔 필름을 제거하려면 엄청 짜증이...
그냥 뚝뚝 끊어지기 때문에.
손도 잘 닿지 않고 헤라도 잘 닿지 않기 때문에.
요령껏 잘 뽑아내는 수밖에.
양호해 보이던 필름을 제거해도 접착제는 그대로 다 남고...
필름들은 바닥에 조각조각 떨어져서 가게를 어지럽히고...
내 정신도 어지럽히고...
고무 몰딩을 벌려서 잘 뜯어지지 않는 곳도 최대한 긁어내고 닦아내고.
그렇다고 고무 몰딩에 손상이 많이 가게 하면 안 되고.
선루프 안쪽의 필름도 손상이 많이 된 상태라서 그냥 한 번에 뜯어지지 않을 듯.
양호한 상태면 그냥 뜯으면 끝인데...
이런 경우에는 불편한 자세에서 히팅 해가면서 조심스럽게 끊어지지 않게 살살...><
이런 작업 받으면 스트레스가 엄청 쌓입니다.
그래도 돈 벌려면 해야죠.
그리고 필름이 마감된 부분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이 투톤 랩핑도 아마 신차 출고할 때에 옵션으로 선택해서 작업한 걸로 보입니다.
출고 후에 따로 랩핑샵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필름의 마감을 보면 저건 선루프 레일이 조립된 상태에서는 나올 수 없는 마감.
고로, 선루프 부분 조립하기 전에 랩핑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저 때는 쌍용이죠.
쌍용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랩핑 필름이라는 것이 도색처럼 영구적이지도 않은데...저렇게 작업을 해서 출고하면 나중에 뒷감당하는 것은 누가 하라는 건지...
랩핑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게 좀 두지...
그 작은 밥그릇까지 뺏어가려고...ㅎㅎ
그럴거라면 시공의 문제뿐 아니라 추후의 제거 문제까지도 고려했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티볼리가 15년쯤에 출고되기 시작했으니...
이제 이런 차량들이 많이 쏟아져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이미 많이 나왔겠죠.
서두에 보여드렸던 다른 티볼리 차주분들만 봐도 알 수 있죠.
여하튼 작업을 해 드리기로 했으니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제거하면서도 드는 생각이 이걸 이렇게 제거한 이후에 도색을 해야 할 작업자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ㅋ
스포일러 아래쪽에도 랩핑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아마 스포일러 부착하기 전, 출고 전에 작업한 것 같은...
특이하게도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가 2개뿐이더라고요. ㅎㅎ
양쪽 끝단은 양면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더라고요.
저 부분도 필름이 양호한 상태였다면 스포일러 탈거하지 않고서는 뜯어낼 수 있었을 텐데...
양면테이프 새로 부착하고 마스킹 테이프로 좀 고정해 두었습니다.
내가 할 몫은 다 했지만... 뭔가 찜찜한 그런 상태.
요기까지가 원래 제가 해 드리려던 작업 분량.
근데 자꾸 눈에 밟힙니다.
아버지뻘의 사장님도 밟히고 도어 캐치의 필름도 밟히고.
에이... 그냥 작업한다 생각하지 말고 쉴 때, 짬 날 때 심심해서 하는 거라 생각하자.
꼼꼼히 분리해서 랩핑해 뒀네요. ㅎㅎ
일일이 긁어내고 제거제로 닦아내고...
그런대로 상태가 봐줄 만은 하네요.
아주 깔끔하지는 않지만...
저 도어 캐치도 깔끔하게 제거 어려우니...
그냥 신품으로 교체하시라고 설명드리긴 했는데...
그것도 다 돈이니까...
4짝 새걸로 교체하면 대략 8~10.
티볼리 1열은 손잡이 완전히 분리하려면 도어트림 뜯어야 잭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차종이 몇몇 있죠.
난 커버만 분리하면 되니까.
처참하죠?
닦아내면 나름 봐줄 만은 했습니다.
끝이 없다. ㅎㅎ
이것도 상담해 드릴 때에는 해 보긴 하겠는데 교체하셔야 하실 수도 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지출을 줄여드리려고...
역시나 여기도 처참하게 제거.
뭐... 저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까지 붙여놨을까.
내로남불. ㅋㅋ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아주 디테일한 곳까지 깔끔하게 작업했다고 할 건데... 제거하려니 짜증이 나는.
양호한 필름이면 저런 부분도 그냥 잘 떨어져요.
하.... 시간으로 따지면 2일을 거의 꼬박 작업한 듯.
헤드라이트는 또 왜 이런 거야.
스크래치도 엄청 많고 뿌연 상태.
양쪽 모두.
이놈의 오지랖.
완벽하게 복원해 드리기는 어렵고 가볍게 샌딩하고 ppf로 부착해서 지금보다는 살짝 깨끗한 정도로만 해 두었습니다.
이런 게 야매입니다. ㅎㅎ
반대쪽도 살짝만 샌딩 해서 ppf 부착.
작업 다 되었다고 출고해 드리려는데...
병원에 계시다고... ㅡㅡㅋ
안타깝고 짜증이 난다.
그 와중에도 차량을 계속 제 가게에 둬야 해서 미안하시다고 인편 탁송으로라도 출고하시려는 거 그냥 퇴원하시고 직접 오셔서 출고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네요.
이런저런 설명을 드려야 할 부분도 있고 해서...
또 그 와중에 결제는 미리 해 주시는...
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라면서...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랩핑이 심하게 손상된 차량은 일반 소비자든, 전문으로 매입하시는 사장님들이시든 신중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큰 코 다시십니다. ㅡㅡㅋ
오랜만에 포스팅을 무지 길게 작성했네요.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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