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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비도 자주 오고, 미세먼지도 심하고, 햇빛도 쨍쨍하다 보니 윈드쉴드, 앞유리가 굉장히 지저분해 지더라고요. 그런데, 보닛을 열지 못하거나, 워셔액을 직접 충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보닛열기 와 #자동차워셔액넣는법 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매우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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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차들이 그렇겠지만, 보닛을 여실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될 부분은 운전석의 좌측 하단입니다. 기본적으로 보닛은 보닛 고리가 잠금장치에 걸려 고정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잠금해제 시키기 위해서는 특정한 레버를 당겨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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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을 말이죠.

#자동차보닛열기 를 위해서는 위 사진에 나와있는 레버를 당겨주셔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레버 위치가 비슷하겠지만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오너 분께서 직접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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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나 SM7 차량의 레버 위치인데, 운전석 좌측 하단이라는 위치는 얼추 비슷하지만 레버의 생김새나 미세한 위치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만약 본인의 차에서 보닛 레버를 못 찾겠다 하시면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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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닛열기 과정에서 레버까지 당기셨다면, 처음 열어 보시는 분들은 살짝 열려있는 보닛을 힘껏 들어올려 봐도 들리지 않는 짜증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셨을 겁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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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차 잠금장치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보닛이 쉽게 열려버리면 주행하다 사고가 발생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1차에서 레버를 당겨 고정을 풀고, 2차에서 동그라미친 부분을 눌러서 보닛을 완전히 열어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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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하셔야 될 점은 처음 하시는 분들은 저 손잡이를 찾는 것이 조금은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차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중앙에서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고, 살짝 벌어진 틈으로 손을 더듬더듬거려서 만져지는 손잡이를 꾹 누른 상태에서 보닛을 들어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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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지대를 세워서 고리에 걸어주시면 #자동차보닛열기 끝! 참 쉽죠잉? 전혀 어렵지 않아요.

자, 그럼 이제 #자동차워셔액넣는법 을 알아 볼까요? 이것 또한 전혀 어렵지 않으니, 조금만 보시면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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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을 들여다 봅니다.

계속 들여다 봅니다..

마치 무언가를 찾는 것처럼 계속 들여다 보시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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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쳐서 죄송하구요, 바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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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을 그냥 들여다 보시면 안되고요, 특정한 색깔의 마개를 찾으셔야 합니다. 위 사진에서 파란색 마개가 혹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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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보시면 이렇게 생긴 마개가 보일텐데요, 이해하기 쉽게 'WASHER ONLY' 워셔액만 넣으라는 문구가 적힌 파란색 마개가 바로 워셔액 투입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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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끔가다 노란색으로 돼있는 것도 있긴 한데 특정하게 유독 눈에 띄는 색깔과 문구만 확인하시면 어려울 것 없으며, 대부분 좌측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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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개를 열고, 가지고 계신 워셔액을 넣으시면 #자동차워셔액넣는법 에 대해서는 전부 알려드린 겁니다!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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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전부 읽으셨다면 여러분들은 이제 스스로 보닛을 열고 워셔액까지 넣을 수 있는 기본적인 사용자 정비를 어느정도 배우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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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치면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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