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한 테 오셔서 보험처리를 하시는 고객님들이 가끔식 여쭤보시는 게 있는데, '보험료 할증 되나요?' 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기 이전에 고객님들의 현재 보험 상태를 확인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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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일반적으로 첫 가입시 11Z 등급을 고객에게 부여 하는데요, 여기서 11Z(11ZERO)는 보험사에서 지정한 할인할증등급이라고 보실 수 있는데, 이 #자동차보험할증기준 1년 단위로 무사고일 시 1등급 씩 상승하여 최대 29P까지 상승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할인 혜택도 커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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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고 건수가 생기게 되면, 건수의 사이즈에 따라 차등되서 하락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대물 200만 원 이하면, 할증이 붙지 않는다' 라는 것이에요. 이건 맞는 말이면서도 다르다고 보실 수 있는게, 이게 건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누적이 200만 원 이하여도 2건이 되면 0.5 등급씩 상향되서 도합 1등급이 향상 되어 할증이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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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자동차보험할증기준이 잘 나와 있는데요, 물적 사고 일 경우, 기본 200만 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 이하일 때 1건 당 0.5등급이 부여되고, 2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바로 1점이 부여되면서 할증이 붙게 됩니다. 이때, 할증 금액은 약 10%정도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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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인사고는 대물과 달리 상해 등급에 따라 점수가 차등 부여 되는데, 부상 14급에서 13급은 1점이 부과되어 바로 할증이 붙게 되고, 12급에서 8급은 2점, 2급에서 7급은 3점, 사망사고 1급은 4점을 부여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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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동차보험할증기준 으로 인해 할증률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며, 이렇게 오른 등급은 3년 간 지속 되어 보험 할인을 보장 받으실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수를 줄이기 위해 할인률에 비해 견적이 적게 나올 경우 건수를 줄이기 위해 환입을 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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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점 일 경우 그 이후 1년 간 무사고일 경우 초기화 됩니다. 이러한 정황들을 통해 고객님께서 자신이 지금 어떠한 상태인지를 먼저 확인 하셔야 해요. 만약 1년 안에 사고 건수가 자차로 하나가 잡혀있다면, 200만 원 한도가 넘지 않는다 하더라도 1건이 추가되시면 할증이 붙게 되고, 보험료 할인을 받으 실 수 없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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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고객님께서 차를 뽑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첫 보험 가입이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갱신하기 직전 단독 사고로 자차 처리를 하게 되면 바로 1등급이 부여 되어 10Z가 됩니다. 이런 경우는 좀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는데, 보험사마다 다른 경향이 있어 #자동차보험할증기준이라 볼 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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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과 대인 점수는 따로 부여 된다는 점 인지하시고요, 만약 보험수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 주시거나, 아래 주소로 찾아오시면 친절히 견적을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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