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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이야기를 해 볼 건데요, 이번에 아는 지인이 대전 가수원동에 손세차와 광택, 유리막코팅 등등 차량 내, 외장관리샵을 오픈해서 축하도 할 겸 다녀왔어요. 샵의 이름은 '튜마샵'인데요, 왜 이 이름으로 지었냐고 물어보니 그냥 확 꽂혔다고! 확실히 입에 착 감기긴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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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지속적으로 보수 작업을 하고 있으나,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게 잘 해 놨더라고요. 원래 일산 쪽에서 하다가 지방으로 내려간 탓에 인테리어를 하는 것에 있어서도 경험이 있다보니 확실히 다르네요. 차량이 한 대 들어갈 정도의 원베이 형식이고, 고객들이 쉬면서 구경할 수 있도록 오른 쪽 구석에 파티션도 설치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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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쉬면서 마음 껏 음료를 꺼내 먹을 수도 있고, 각 핸드폰 별로 충전기까지 구비해 놔서 손세차 하는 데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걸 감안한다면 구경하면서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대전 가수원동에 손세차 하는 곳이 꽤 있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라 외형복원까지 한다고 하니, 차량 도장면에 문제가 있다면 같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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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무 없이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니 아무리 급하더라도 대뜸 찾아가지 말고 전화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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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수원동 손세차 전문점의 가격은 일반 승용차 중형 이하 기준 40,000원에 SUV는 50,000원이고, 승합 차량 같은 경우는 60,000원이니 디테일링샵 치고는 꽤 합리적인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10회 권을 한 번에 결제할 경우 1회가 서비스로 추가되니 지속적으로 맡길 예정이라면 이런 식으로 회원권을 끊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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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니 음식점도 많고 카페도 꽤 있어서 점심에 맞춰가면 주변에서 식사하면서 기다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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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들은 한 번이라도 들어 봤을 법한 저명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오랜 경험이 있다보니 자신에게 맞는 그러면서도 효과가 좋은 제품들을 잘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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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자부심과 확실한 서비스 정신을 갖고 있는 튜마샵 대표님. 내 차를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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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고, 남녀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었어요. 어차피 고객이 한 번에 여러 명이 오는 것이 아니기에 공용이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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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둘러보고 있더니 예약되어 있었던 차 한 대가 들어왔는데, 어떤 거냐고 물어보니 라이트 복원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라이트가 굉장히 뿌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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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식사도 한 끼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 덧 꽤 많은 시간이 흘렀더라고요. 이후에 인사 나누고 대전 가수원동 손세차 하는 곳에서 꽤 떨어진 은행동을 둘러보다가 다시 올라왔답니다. 차가 꽤 많이 막혔다는 것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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