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MD 튜닝으로 콧수염 랩핑 많이들 하시죠

광주 랩핑 스튜디오 나인티게러지에 입고되었습니다.

쥐색 아반떼MD에 콧수염 랩핑이 안되어 있어서 조금 허전하긴 하네요.

랩핑을 시공하기 전, 범퍼에 있는 그릴을 탈거해서 작업했습니다.

그릴을 탈거하고 범퍼 크기에 맞게 필름을 재단해서 안착시키면 작업은 시작입니다.

콧수염 랩핑 라인에 따라서 컷팅을 하면서 마감처리를 했어요.

컷팅 기술이 좋아야 매끄러운 곡선이 만들어져요. 랩핑에 사용 된 필름은 카스킨 정품 필름 3M1080블랙이 사용되었습니다.

열처리로 마무리하고서, 마지막으로 탈거했던 그릴을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역시 아반떼MD 튜닝으로는 콧수염 랩핑이 기본이 되버렸네요.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그릴을 장착했어요 안쪽까지 마감처리되어서 본래의 쥐색 도장면은 보이지 않네요.

광주 랩핑 스튜디오 나인티게러지에서는 번호판가드 부분을 한 장으로 시공되었어요, 간혹 번호판 부분을 두장으로 나눠서 시공 된 차량들이 재시공하러 방문해주시네요.

코팅제까지 발라드리고 출고를 준비하네요. 광이 번쩍번쩍 상당합니다 :)

아반떼나 K3 준중형급에는 콧수염 랩핑이나 부분랩핑으로 드레스업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 만큼 랩핑이 잘어울리는 차종이 아반떼MD에요.

이렇게, 아반떼MD 콧수염 랩핑 작업기록을 마칩니다.





-나인티 게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