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5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1만원 이상
2,3,4,5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2,3,4,5,6 개월 무이자
5만원 이상
차량 랩핑은 기존 도장 상태가 시공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도장 벗겨짐이나 녹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 보수 후 시공하셔야 합니다. 업체 선택 시에는 포트폴리오(실제 시공 차량 사진)와 사용 필름 브랜드, 그리고 시공 기간을 꼼꼼히 비교하세요. 시공 후에는 왁스나 연마제 사용을 피하고, 중성 세제로 부드럽게 손세차해 주시면 랩핑 필름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일리언아지트 입니다.
오늘은 정말 유우우우우니크하고 굉장한 차량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영국제 스포츠카인데요.
많은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기대되시죠?
즐거웠던 저희 외계인들과의 콜라보 현장으로 어서 가보시죠~
자동차 매니아들이라면 한번쯤은 모두 가본 성지중에 성지
로터스의 한국의 성지라고 불리는 모터라이프에서 굉장한 자동차 하나가 실려서 왔습니다.
혼자서 도로를 탈 수 없는 녀석이거든요. ㅋㅋ
바로 로터스 3-eleven 입니다.
자동차를 구경하면서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곳으로, 많은 자동차 매니아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다녀와보셨을곳이에요.
녹색창에 검색만으로도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2015년쯤 여름 영국에서 공개되어 2016년부터 생산에 들어간 '쓰리 일레븐'은 이름에 걸맞게 311대만 한정판매 되었던 모델입니다. 그 귀한 모델이 한국에 모터라이프를 통해 지금은 외계인의 아지트에 와있는것이죠.
음... 갑자기 생각해보니;
로터스의 자동차 이름들은 하나같이 E라는 알파벳으로 시작하는데 'Three - eleven'이라니... 조금은 신기하죠?
이름에 대한 썰을 풀자면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50년대에 로터스 모델인 서킷 전문 모빌 eleven이라는 초대모델을 비롯해서 2006년 그 eleven의 DNA를 계승받은 2-eleven이 출시되었고. 약 10년이 지난 후 세번째 eleven이 출시되어 3-eveven이라고 불리는 녀석이 탄생한것이죠.
각자의 디자인은 당시 로터스의 주력 디자인을 반영하여 서킷버전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리서 Three-eleven이라고 안 쓰이고 3-eleven이라고 꼭 숫자로 써야합니다.
그나저나 로터스의 끝판왕 타이틀은 일레븐이라는 녀석들이 차근차근 계승받고 있는것인듯.
시그니처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녹색과 노란색의 포인트는 약 60년이 지난 지금에도 로터스의 상징으로 남아있습니다.
3-일레븐은 현행 로터스의 엑시지 디자인을 받아서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헤드램프는 고대로 사용한듯 합니다.
과감한 블랙 컬러의 카나드도 달려있고 확실히 공격적인 프론트 범퍼도 있죠.
150마일 그러니까 약 240km/h 속도에서 200kg이 넘는 다운포스를 발생한다고 합니다.
볼때마다 적응이 되지 않는 로터스의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경량화를 최고의 목표로 세웠던 로터스의 창립자 콜린체프먼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지금의 로터스들은 하나같이 가볍고, 옵션이라는게 거의 존재하지 않고 있죠. 최근에는 예외로 에보라 같은 모델이 출시가 되고 판매가 되고도 있지만, 뭐 에보라도 현재 판매되는 다른 브랜드의 차량에 비하면 옵션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없이 초라하죠. ㅋ
(개인적으론 로터스답지 않은 로터스 에보라를 사랑합니다. 스타일링이 너무 좋아서.)
굉장히 편안?! 한 로터스의 버킷시트. 그리고 슈로스 레이싱 벨트가 보이는군요.
시트 벨트에도 적용된 노란색의 컬러포인트, 레터링 조차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잘 어울려요.
스티어링 휠은 모모제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한때 저도 굉장히 좋아하고 애용했던 스티어링 휠인데, 별다른 장식이 없고 화려하지 않아도 로터스와는 찰떡 궁합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마 다양한 스티어링 브랜드가 있지만 모모의 스티어링 휠을 사용한것은 역시 무게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연히 서킷 전용 모델이라서 혼은 달려있지 않고 혼 버튼을 클릭해도 뿌앙~~ 하는 소리는 나지 않아요.
로터스의 심장 바로 엔진입니다.
최대 450마력의 출력과 45.9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V6 3.5리터 슈퍼차저 엔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마 엑시지의 엔진을 공유하지 않나 싶어요.
냉각과 경량화를 동시에 하려는지 커버는 저렇게 숭숭 뚫려있어요. ㅋ
에보라 400에 쓰였던 알루미늄 모노코크 섀시와 복합 소재를 사용해서 공차중량은 약 900kg...
뭐, 로터스라면 당연한 수치라고 생각됩니다만, 외장을 이루는 복합소재는 FRP보다도 40%나 가볍다고 하네요.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서 그램단위로 경량화를 한 차량이라는데, 제 몸무게 하나 컨트롤 하지 못해서 후덕해진 저는 이차에 타는것조차 죄송스러워 해야겠군요. 반성해야 합니다.
0-100km까지 가속은 3초.
로터스에서 제작한 오피셜 영상인데 3-일레븐의 테스트를 위해서 독일에 간 내용을 담고 있어요.
후아... 엔진사운드라던지 차량의 움직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영상이라.
3분 11초가 순식간에 휙~ 사라질꺼에요. (깨알같은 영상 길이)
마치 미니쿠퍼 JCW의 디퓨저처럼 디퓨저 사이에 머플러가 위치하고 있는데, 머플러 팁은 고사하고 도색 처리나 코팅 처리도 되지않은 순수한 파이프가 하나 떡! 박혀있네요.
중앙에 위치하는 머플러와 디퓨저의 디자인은 위에 영상에 나오는 3-일레븐이랑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 개발버전의 차량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봐요.
자 이 곱디곱고, 굉장하디 굉장한 녀석에게 이제 슬슬 PPF 시공을 해줄 차례입니다.
작업에 시작하기에 앞서...
요건 뉘르부르크링 어택 영상인데, 그란투리스모를 열심히 해보신 분이거나 실제로 뉘르를 다녀오신분이라면 얼마나 무섭고 대단한 영상인지 아실꺼에요.
자자 일레브니 소리한번 듣고 가실께요/
시원하게 배기음을 들었으니, 이제 퀄리티 높은 PPF 시공을 위해서 외장파츠를 분해합니다.
일반적인 '자동차'라고 하는것에 비해서 백야드 빌더로 시작한 로터스는 파츠를 분해하는것도. 외장 패널들의 소재도 남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식으로 차량의 분해는 어렵습니다.
쉽게말해 후드라는것도 없고 트렁크. 심지어 이녀석은 도어도 없습니다.
엔진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V6 3.5리터라고 생각하기는 작아보이는 엔진과 튜닝카에서 자주보이던 두터운 실리콘 호스,
그리고 차쳐 풀리랑 벨트가 얼핏 보이는군요.
아지트에 있는 외계인들의 손길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트랙을 전용으로 타는 차량들은 덕트,벤트가 많고 다운포스를 위해서 차량의 면이 기괴하게 이루어져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상당히 어렵고 아무래도 고속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차량들은 더욱 신경써서 꼼꼼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사실 트랙주행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소장가치가 굉장히 높은 차량이기 때문에 PPF는 뭐 손해보지 않는 장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작업이 완료되면 영암서킷에 가서 바로 달린다고 하니 정말 두근두근입니다!
한치의 오차없이 컷팅을 진행합니다.
한 판넬 판넬 PPF 시공은 컷팅으로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컷팅이 삐뚤거나 잘못되면 PPF가 들뜨는 현상이 발생하기 쉬워서 오랜시간 내구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런부분에서 비용적인 차이가 나더라도 PPF를 오랜시간 만져본 외계인들과 같은 ㅎㅎ 기술자에게 차량을 맡기는 편이 심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이득인샘입니다.
과감하게 부풀어진 리어펜더 때문에 시공이 쉽지많은 않습니다만,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모두 가능했고 이녀석 로터스도 가능합니다.
풀 PPF작업이라도 언더커버나 디퓨저는 진행하지 않지만 고객님의 오더로 인해서 프론트 언더커버와, 리어 디퓨저도 PPF 로 감싸줍니다. 카본으로 제작되어진 커다란 리어 스포일러도 당연히 PPF로 감싸주고요.
커다란 덕트를 가지고 있는 프론트 범퍼와, 기괴한 디자인의 리어 부분 그리고 사이드 벤트까지 모두 PPF를 뒤집어 씌우고 나면...
ㅎㄷㄷ
모든 시공이 완료되었군요.
PPF작업 후에 차량의 보호효과는 물론 상당히 글로시한 광택까지 덤으로 선물해줍니다.
프론트 디자인은 사실 엑시지와 닮은 구석이 있기 때문에 막 엄청나게 신기하진 않지만, 정말 참신하고 기괴할 수 도 있는 리어뷰는 어째 자꼬만 시선이 가는군요.
커다랗지만 단정하게 정리된 디퓨저도 그렇고, 카본으로 웅장하게 뻗어나가 있는 리어 스포일러도 그렇고. 작은 로터스의 레터링과 심플한 머플러까지 계속 시선을 오래두고싶게 만드는 요소들이에요.
이녀석은 사실 뭔가 짐을 둘공간이 전무. 한녀석이라서 저렇게 헷멧과 서킷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은 조수석에 얹어두고 다녀야 합니다. 엔진룸에 작게 공간이 있다고 메이커에서는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없는거랑 마찬가지거든요. 흡기필터 옆이기도 하고.
하다못해 휴대폰 지갑 하나 둘곳이 없습니다.하하.
그리고 특이한점은 기어노브가 없죠?
시퀀셜 미션을 사용해서 기어를 변속하는 녀석입니다. 패들로.
시퀀셜이기 때문에 노브는 없어도 패달은 3개!
센터패시아?! 라고 해도될까요?
엔진 스타트 버튼과 헤드램프 조절 버튼
그리고 비상등과 전력차단등 딱! 트랙에서 쓸것만 있습니다.
공조장치 오디오는... 열선, 통풍시트 스위치는
저어어기~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보세요.
차량의 대한 정보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의외로 다양하고 정밀하게 운전자에게 전달합니다.
아날로그 타코 클러스터 보다는 디지털이 훨씬 가벼울꺼에요. 요즘에 와서는요.
차량의 오너에 의해서 3-eleven의 제작을 참여했던 분들의 서명을 저렇게 프론트 패널에 받았다고 하네요.
다른 3-일레븐에 비해서 더욱 가치를 높혀주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하아... 진짜 매력적인 컬러.
키를 뽑아 주유구 커버를 열수 있는 구조. 굉장히 클래식하고 멋스럽긴 한데 오너들은 너무나도 불편함을 호소하시더군요.
어떤분들께서는 주유구 전용 키를 하나 더 가지고 다니시기도...
이게 엠블럼이 아니라... 스티커를 부착한거라고 하네요?
그노무 경량화 때문에... 정말 대단한 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생을 레이스에 바친 로터스의 창업자 콜린채프먼은 사실 영국의 백야드 빌더로 시작한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그랬던 기술자가 자신의 열정하나로 F1까지 제패하며 자신의 브랜드의 자동차 성능을 세계에 떨쳤죠.
저에게는 과거 기아엘란으로 부터 로터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최근 쏟아지는 새로운 차량들의 신기술과, 엔진의 출력과 같은것이 없더라도, 회사가 생긴후 부터 지금까지 경량화와 빠르게 달리고 싶은 차량의 본질에 가장 가깝게 만들어지는 브랜드라고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그 멋스러움에 매료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로터스는 정말 대단한 브랜드이고,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자동차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브랜드의 끝판왕이며 한정판으로 나온 3-eleven을 이렇게 나마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애니웨이.
오늘은 로터스와 함께 물러납니다.
이보다 더 대단한 차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또 재미난 자동차와 함께 돌아오죠.
그럼 여러분 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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