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wrapstar 입니다.
오늘 소개할 작업은 sm6 트렁크쪽 작은 날개에 랩핑 필름을
써서 조금 더 남다르게 꾸며봤어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드레스업 중 하나지만
만족도 만큼은 적지않은 효과가 있어요.

제가쓰는 film은 에이버리 슈프림 랩핑 시트지에요.
모양이 쉬워서 굳이 떼고 하지 않아도
좋은 퀄리티를 연출해 낼 수 있습니다. 역시 전문점답죠?
요렇게 생긴게 rip spoiler입니다.
승용 스포츠 세단에 일반적으로 하는 외관 튜닝이에요.

전체랩핑 할 때도 굳이 불필요한 탈거 없이 하는게
되도록이면 제가쓰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해는건 실력과 노하우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겠죠?
지금도 괜찮지만 항상 지금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있습니다.

실버 무광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보입니다.
아우디 S 룩에 많이 쓰이는 이 컬러의 명칭은 silver matt metallic.
고급스러우면서 어두운 자동차에 잘 어울리는 색이죠.

여기저기 둘러봤지만 다시 수정할 곳 없는 마감실력입니다. 
모서리는 정교하고 센스있는 커팅 기술로
이렇게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은색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약간의 펄이 들어가있어요.

어느 각도에서 봐도 깔금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차량의 하부에 같은 컬러로 전체적인 바디킷을
장착해 놓았는데 함께 잘 어울려서 기분 좋네요.
이상으로 수원랩핑 랩스타카스킨이 자동차를 예쁘게 꾸며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