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 잘 하는 곳을
찾는다면 여기 장안구에 위치한
wrapstar carskin이 있어요!

오늘은 그릴과 사이드미러 포인트를 주어볼 거예요.
내 차가 심심해 보이거나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눈여겨봐도 좋아요.

수원랩핑 시작해 볼게요.

현재 상태는 삼선데칼을
끼워 넣는 방식을 장착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댓살 두께가 달라지고
약간 둔한 느낌처럼 보이기 때문에
저는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죠.

블랙 컬러로 교환 후 랩핑 필름으로
M 포인트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미러 커버도 black color로 바꿀 거예요.

들고 온 부품에 수작업으로 한 줄씩 붙여나갑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마감 처리를
옆면까지 다 감싸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많이 해 본 사람이
잘 한다고 저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요.

커팅 시공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깔끔하지 않게 나오는 게 빈번합니다.

이 대살에 카바를 끼운다면
그곳만 둔해 보여서
본연의 두께에서 나오는 느낌이나
감성을 저하 시킬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그대로의 라인이 중요하다 생각한 저예요.

누군가 고심하고 만든 이 아름다운 선들을
되도록이면 변형시키지 않고 활용한 것이죠.
나름 의미가 담긴 수원랩핑 이해하셨죠?

굴곡이 많은 커버는 실력과 노하우가 있어야
깔끔한 결과물 그리고 내구성까지
한 번에 만족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해 놓았을 때는 멀쩡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의 차이가 확인되는 곳입니다.

그리 많은 것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만큼은 눈에 띄게 바뀐 모습이에요.

수원랩핑 전문숍의 손길이 닿으니
조금 더 젊어진 모습의 bmw x5 차량입니다.

카스킨 알아볼 때 유의할 점은
가격도 중요하지만 시공 퀄리티를
먼저 생각하는 게 나중을 위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