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이후 열심히 달려준 내 차에 필요한건 뭘까?
신나게 달리다 보면 돌이 많이 튀어서 스톤칩이 나는 것이
안쓰러워서 팔공이의 눈을 보호해주는 것과 동시에
드레스업 효과까지 g80 라이트필름 너로 정했다! 

film은 투명부터 연한 색과 어두운 게 있으니까
뭘 할지 고민하다 멋짐 연출하는 거에는
약간 톤을 낮추는 게 좋다고 하니
이왕 하는 거 멋지게 해 주려고
조금 더 남다르게 보일 수 있게
약간 다운시켜볼 생각이에요.

퀄리티 좋은 wrapstar carskin에 입고!
하기 전과 후의 느낌은 뭐라 할까요.
슈트를 입고 있었지만 이제는
멋진 선글라스까지 씌워놓으니
스포티한 감성이 추가됐습니다.

stone chip 방지까지 되면서 멋스러운 것도 겸비하고 있는
g80 라이트필름에 사용된 재료는
ppf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우레탄이 베이스여서 질기고
고탄성인 게 특징이죠.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요 필림은 색감이 좋은 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돌빵이 덜했을 때 붙여놓는 걸
추천하지만 이미 조금 나 있어도
늦지 않았으니 소중한 내 자동차에
요 정도는 해줄 만 합니다.

계획에는 없었지만
앞에 가 맘에 드니 뒤에도 해야지.

테일램프는
한 톤 더 낮은 걸로 선택했습니다.

앞에 한 거랑 다른
딱딱한 PVC 재질입니다.

요거 모양 만들기 어렵다고 하던데.
능숙하게 굴곡 잡는 솜씨 칭찬해~

뒤에는 왜 이것으로 하냐면요!
앞부분은 쉽게 뜨거워져서
열 방출이 잘 돼야 되기 때문에
고가의 우레탄 필림을 사용하고

뒤쪽에는 열이 발생하지 않아서
따로 구분하여 사용한답니다.

표면 광도는 더 반짝거리는 게 확인됩니다.
라이트에 film만 붙인 것뿐인데
분위기 자체가 달라졌어요.

시공 중 헤라로 압착시키는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날 수 있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추가로 겉에 보호지가 붙어있어서
더 깨끗한 모습입니다.

불이 들어오면 어머!
빛이 분산되지 않고 보일 곳만 선명하게 비추니까
더 고급스러움을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수원 랩핑 전문숍답게
제네시스 g80 라이트필름 깔끔하게 클리어!

color가 들어가지 않은
투명도 있으니까 참고해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