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카 입니다.

이번에는 쉐보레 말리부 차량에 할 수 있는 튜닝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시공 사례들을 같이 보면서 쉐보레 말리부 튜닝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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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져온 차종인 쉐보레 말리부는 배기 튜닝으로 먼저 시작을 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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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 튜닝은 어떤 차종이라도 튜닝을 하는 분들은 무조건 해보고 싶어 하는 튜닝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튜닝계의 스터디셀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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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튜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 차에 배기 튜닝이 되어있는데 저는 가변 배기가 아니라서 항상 배기음이 나는 차량이라 가끔은 눈치가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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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보이는 배기처럼 가변 배기를 하신다면 저처럼 눈치를 볼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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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음을 들으면서 주행을 하다가 시끄러우면 안되는 주거 단지 같은 곳에서는 가변을 닫고 주행하면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없이 바로 조용해지기 때문에 아기가 있는 집도 배기 튜닝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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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 튜닝을 하면 배압이 달라져 더 좋은 출력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대부분 배기 튜닝을 하는 사람들은 출력보다 배기 소리가 나는 그 감성 때문에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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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출력도 좋아지고 배기 소리도 좋았으면 하지만 저도 출력보다는 소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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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밍 같은 것도 소리에 포함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부밍이 심하면 머리가 흔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나서 차를 오래 탈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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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게 배기 튜닝은 구조변경을 신청해서 통과를 해야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이 되고 구조변경이 안돼있는 상태로 운행하는건 불법이라서 단속으로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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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 튜닝을 하자마자 구조변경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만약에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 45일 동안은 구조변경 유예기간으로 문제가 없으니 그 안에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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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킷은 배기 튜닝을 하면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배기 소리가 나는 차량들을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바디킷 작업을 해놓은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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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이는 것처럼 립댐만 장착을 순정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면서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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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립댐은 바디킷이라고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외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서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는데 실제로 립댐을 달아놓은 차량을 보면 생각보다 많이 변한거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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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댐은 원래 많이 하지만 립댑을 세트로 한번에 하지 않는 이상 프론트립을 하고 리어립을 하면 마지막으로 사이드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립댐을 달았을 때 오는 만족감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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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색 차량에 시공이 돼있는걸 보시면 위에서 봤던 블랙 차량과는 확실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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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립댐만 달았는데 이쁘긴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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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튜닝이라고 하면 빠질 수가 없는게 바로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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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게 랩핑은 선택지가 넓으면서 색깔이 질리면 다시 원복이 가능해 현재는 특이한 색상의 차량들은 거의 다 랩핑을 한 차량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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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시공은 도장보다 훨씬 빠른 작업이 가능하고 비용도 저렴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튜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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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리부에 실제로 랩핑을 한 차량들을 몇 대 봤지만 개인적으로 말리부와 가장 어울렸던 색상이 사틴 블랙 색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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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리부의 디자인이 동급 차종들에 비해 좀 더 날렵해 보이는 디자인 때문에 사틴 블랙과 같은 색이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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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랩핑하면 빠질 수 없는게 차주의 취향에 따라 특이한 색상을 하는 건데 쉐보레 말리부도 역시나 특이한 색상을 한 차량이 있어서 바로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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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에는 보라색인거 같지만 카멜레온 필름이라고 하는데 진짜 특이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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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랩핑은 마감을 하는 부분이 깔끔해야 퀄리티가 좋다고 하는데 사진에서 보면 엄청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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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저 정도의 마감을 한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랩핑샵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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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웬만큼 다 했으니 이제 실내로 들어오면 이번에도 요즘에 가장 많이 하는 튜닝 중에 하나인 엠비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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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언트는 많이 하는 튜닝인 만큼 엠비언트의 종류도 엄청 많은데 요즘에는 비노출형에 스마트폰과 연동까지 해서 실시간으로 색을 변경하고 여러 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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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언트는 볼 때마다 매력은 있는데 저는 아직도 엠비언트 시공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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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언트를 작업할 때 실내의 내장재를 탈거한 뒤 진행을 하기 때문에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내장재에 흠집이 발생할 수도 있고 심한 경우 파손까지 될 수 있어서 업체 선정을 꼼꼼히 해야 하는 작업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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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내 분위기 너무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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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를 엠비언트로 꾸몄으면 이제는 통풍 시트와 열선 핸들로 지금 같은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옵션 튜닝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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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통풍시트가 절실하게 필요한데 통풍시트가 없는 차량들은 땀이 나서 옷과 시트가 땀으로 젖은 적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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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자주 타고 다니는 차가 통풍시트가 없어서 여름만 되면 땀 때문에 난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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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시트를 작업하고 나면 순정 시트와 동일한 모습으로 작업이 되기 때문에 시트 쪽에서는 이질감 같은걸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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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의 공기 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송풍구를 장착해 순정 대비 2배 이상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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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옵션으로 선택을 하는 거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을 하고 있는데 이거마저도 뭔가 순정인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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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시트의 스위치는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기 때문에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며 스위치가 작고 슬림한 사이즈로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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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통풍시트는 계절과는 상관없이 겨울에도 작업 의뢰가 많이 들어올 만큼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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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쉐보레 말리부 튜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에어 서스펜션을 한 차량이 엄청 이뻐서 같이 쓰려고 했지만 에어 서스는 너무 매니아틱 해서 제외를 했어요.

대신 오늘의카에 방문하면 에어 서스펜션 이외에도 더 많은 쉐보레 말리부 튜닝 시공 사례들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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