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마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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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공기가 아닌 석회물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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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석회물 이라 함이 무엇인지 알아 보도록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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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외국에서는 석회질 물 때문에 물을 사먹어야 된다고 다들 알고 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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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 그 석회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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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산화칼슘은 , 우리 수돗물에도 일부 녹아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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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같은곳에는 다량으로 더 많이 녹아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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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화 칼슘은 시멘트의 경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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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는 첨가제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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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질은 시멘트가 잘마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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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기공속에 용액형태로 남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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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얼마 안된 건물의 경우 빗물이 투과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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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떨어지면 이산화 탄소와 반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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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칼슘으로 바뀝니다 . 수산화칼슘 용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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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염기성 pH 12~13 으로 , 반응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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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칼슘으로 백화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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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도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 이게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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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석회 자국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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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럼 유리나 , 도장면에 침적 될경우에는

물티슈로 안지워 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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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지우는 방법 첫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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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나 빙초산을 이용한 강산성 으로

석회물을 중화해 닦아내기

(오래되지 않은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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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oogle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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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 키친타올이나 , 휴지등에 묻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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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불린다음에 닦아 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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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면에 힘껏 지우면 기스가 나서 광이

죽을수 있으니 , 조심히 닦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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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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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제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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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 , 광택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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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인 반응이 전혀 안 일어나는 상태라면

이미 고형화가 되어 도장면에 풍화에의해 침적

되었을지 모릅니다.

(도장면은 대부분 우리가 아는 우레탄 흔히 고무라고

불리는 소재로 코팅되어있답니다 .)

시간이 지남에따라 계속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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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에는 물리적으로 칼이나 , 사포 등을 이용해서

도장이나 , 유리를 깍아 내야합니다

위에 설명을 드렸던거처럼 탄산칼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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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으면서 백화가 되며 딱딱해집니다 .

단면도로 물을 뿌리고 긁어 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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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상관없지만 , 도장면은 긁어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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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가 심하게 나기때문에 광택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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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동반되야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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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럼 깔끔하게 제거가 되었습니다 .

세번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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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보루 재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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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샵에서 광택까지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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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자국이 너무 오래되어 올라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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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장면 코팅 아래층까지 침투 된 것 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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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기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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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된것 이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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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전부 갈아내고 재도장을 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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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지 얼마 안되셨다면 ,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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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나 빙초산을 이용해 간단하게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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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카라이프 되세요

​

그럼 커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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