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최선을 다해 시공하는 고잉투랩의 김고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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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공 바이크는

혼다의 CG125입니다. CG125는 예전 모델을 복각하여

재생산된 바이크인데요.

레트로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바이크 중 하나입니다.

빈티지함이 극에 달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지금 현재 모습으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레트로 감성 넘치는 CG125는 또 하나씩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맛이 있죠!

그래서 지금 보이는 탱크 부분을 실버 색상으로 랩핑하길 원하시는 차주님!

우선 래핑을 진행 후 추후 파츠 하나하나 추가하셔서 좀 더 레트로 느낌 나는 바이크를

만드실 계획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럼 그에 맞혀 차주님의 튜닝의 첫걸음 탱크 랩핑을 시작해 볼까요?!

오토바이 래핑 시 중요한 점이 바로 탈거부분이죠!

탱크 같은 경우 연료라인도 있고 배선이 있는 경우도 많아

매뉴얼 대로 조심히 탈거를 진행해야 합니다.

소중한 바이크에 문제가 생기시면 안 되니까요!!

분해가 모두 이루어진 CG125의 탱크입니다.

동글동글한 모양의 굉장히 까다로운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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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걱정 마세요!! 저희 고잉투랩에서 이쁘게 시공해드리겠습니다.

앙상하네요!

탱크를 분리하면 차대의 연결된 배선이나 호수를 볼 수 있어요!

이번 작업 때에도 빠져있는 호수가 있어 탈 거한 겸 연결해드렸습니다.

엠블럼을 탈거 후 뒤에 보이는 잔여물들을 깨끗이 탈지를 진행해야 합니다.

필름의 점착성을 높이려면 주의해야 하는 것이 먼지와 유분인데요!

그래서 시공 전 탈지작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안전하게 탈거된 엠블럼의 모습입니다.

이 엠블럼도 차주님께서 블랙으로 교환을 하신다고 조립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탱크 위에 올라간 필름의 모습입니다.

주름이 어마어마하네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고민은 저희 몫이니

차주님들께선 편안히 작업만 맡겨주시면 됩니다 ^^

필름의 텐션과 늘어나는 정도 또 힘 방향을 생각해 나가며

시공을 진행합니다.

점점 형태를 보이는 CG125의 모습입니다.

이후 보이지 않는 곳으로 필름의 끝단을 마감해 주면!!!

시공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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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요!

바이크 랩핑의 경우 시공 까다로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꼭 바이크에 대한 이해도가 이는 매장에서 시공을 권장 드립니다 ^^

깔끔하게 시공이 이루어진 탱크!

먼가 깨끗해진 느낌이 매우 좋네요.

옆에 보이는 빨간색 커버는 차주님께서 따로

무광 블랙으로 또 주문을 해두셨다고 하셨네요 ^^

오면 장착을 부탁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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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꾸미시는 단계라 현재 사진상의 모든 걸 나타내진 못하지만

브라운과 블랙 그리고 실버의 조합이

차주님의 센스를 보여주는 거 같네요!!

작업량의 비해 굉장히 힘든 작업이었네요!

그래도 출고 때 차주님이 좋아하실 생각을 하면 한편으로는 항상 뿌듯합니다.

튜닝이 완성되었을 때 또 만나요 차주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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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저희 고잉투랩에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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