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분들 중에서 스팅어 차를 타시는 분들이 많이계신데요. 멋진 디자인과 더불어 재미있는 드라이빙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차량의 외장관리에 있어서 다크크롬 부분이 오염도 잘되어 관리가 어렵다고 하나같이 말씀들을하셨습니다.

이는 다크크롬 뿐만아니라 실버크롬도 역시나 물때나 기타 오염물질에 의해 한번 더러워지면 다시 깨끗하게 만들기가 어려워 시간이지나면서 이로 인하여 오히려 차가 더 더러워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서 이를 파츠교체나 부분랩핑을 통해 해결하시는 분들이 계신답니다.

이번에 EXA로 들어온 스팅어 역시 전면부 그릴을 비롯하여 전면부 하단, 사이드에 있는 크롬 파츠들을 모두 필름을 부착하여 가려주어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더 스포티한 모습으로 바꿔주기로 하셨습니다.

전면 그릴은 테두리를 비롯하여 안쪽의 작은 파츠들까지 모두 한장한장 필름을 부착하고 또 컷팅하는 방법을 통하여 오랜시간을 할애하여 꼼꼼하게 크롬딜리트를 해주었구요.

번호판 아랫쪽 하단그릴에 있는 파츠 또한 3M2080 유광블랙의 필름을 부착하여 크롬부분이 보이지않도록 가려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팅어 뿐만아니라 많은 차들의 디자인요소로 크롬을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몰딩 또한 크롬딜리트의 적용부위였는데요. 크롬죽이기를 원하시는 분들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하답니다.

그외에도 스팅어의 사이드미러커버 또한 다크크롬으로 되어있는데요. 비교적 넓은면적의 매끈한 부분이다보니 깨끗할때는 굉장히 멋지지만 조금이라도 오염이 생기거나 얼룩이 있다면 그 또한 눈에 잘 띄는 부분이랍니다.

따라서 이 부분도 함께 필름을 부착하였구요.

마지막으로는 양쪽 휀다가니쉬 또한 가려주었답니다.

이처럼 크롬 소재의 파츠들을 가려주는 시공을 흔히 크롬죽이기 혹은 크롬딜리트라 부르고 있는데요. 물론 파츠교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지만 원하는 파츠들은 모두! 혹은 부분만 골라서 적용가능할 뿐만아니라 필요에 따라 원복 또한 가능하기에 선호하시는 방법이 바로 부분랩핑이 아닐까 싶은데요.

작은 부분 부분이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서 그 퀄리티는 달라질 수 있는 시공이기에 꼭! 필름을 잘 다루고 시공노하우를 겸비한 곳을 찾아가셔야만 보다 완성도 높은! 퀄리티 있는 스팅어 크롬딜리티가 가능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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