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이트론이 스포티한 매력을 더 끌어올려 주기 위해 대구 EXA로 입고되었는데요.

먼저 이 차량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아우디에서 만들어진 준중형 전기 SUV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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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상상의 동물인 '유니콘'이라고 하는데요.

왠지 멋있어 보이는 닉네임이지만 사실은 2021년 4월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나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22년 6월을 기준으로 출시일은 물론 트림, 가격, 예약 순번조차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이랍니다.

Q4 이트론의 스포티함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차주분께서 선택하신 방법은 바로 루프스킨을 작업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흰색 차에 검은색으로 루프스킨을 적용한다면 스포티함을 가질 수 있음은 물론 세련미까지 더해줄 수 있는데요.

그래서 화이트 보디의 차를 가지고 계신다면 차종에 상관없이 누구나 탐낼 시공이랍니다.

특히 Q4는 그릴 주변과 하단 범퍼에서도 블랙&화이트로 매칭된 부분들이 많이 있었기에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더더욱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는데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블랙 컬러가 루프에 적용되어 스포티함은 물론 파노라마 선루프의 느낌까지 낼 수 있는데요.

이번 아우디 Q4 이트론의 경우 샤크안테나가 순정으로 검은색이라 별도의 작업이 필요 없었지만 차종에 따라 샤크안테나가 차체와 같은 색상이라면 역시나 함께 필름 작업을 통해 일체감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

또 필름을 안쪽으로 말아 넣어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어 들뜸과 같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면서 또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순정의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특히 Q4 e-트론의 경우 루프의 경계 부분이 몰딩 마감이 없는 차량이었기에 움푹 들어간 홈을 기점으로 경계를 나누어줄 필요가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제네시스 등 일부 차량에서 볼 수 있는 형태로써 몰딩이 있는 차량들보다 더욱더 꼼꼼하게 마감해 주어야만 들뜸과 같은 문제 예방은 물론 깔끔하게 마무리될 수 있는데요.

EXA에서는 이러한 케이스를 많이 다루어왔기에 어렵지 않게 깔끔한 모습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루프스킨과 더불어 사이드미러 커버 또한 함께 래핑 하여 스포티함을 강조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이는 드레스업뿐만 아니라 주차 중 사이드미러를 긁었을 때 도장면의 손상 예방을 기대해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이번 Q4 이트론의 루프스킨, 사이드미러 커버 랩핑은 EXA에서 작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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