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너쉴드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전면 유리 교체 시 발생되는 비용처리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

​

자동차 전면 유리 파손의 주된 원인은 주행 중 날아오는

작은 돌맹이나 기타 이물질이 전면 유리에 맞아 크랙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

윈드실드라고도 불리는 자동차 전면유리가 파손된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 됩니다.

​

첫째, 크랙의 부위가 작고 운전자의 시야가 방해되지 않는 부분에 일어난 파손 일 경우 유리용접이라 하여 크랙 부위에 레진을 주입하여 더 이상 크랙이 진행되지 않도록 고정하는 방법의 작업 입니다.

​

전면 유리 교체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수리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지만 크랙의 크기가 크거나 시야의 방해가 되는 경우에는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

둘째, 전면 유리 교체는 크랙의 크기가 크고 시야가 방해되는 경우에 진행 하는 방법 입니다.

​

​

​

일반적으로 정품 유리를 사용하지만 제조사와 차량별 등급에 따라 부품 비용이 고가일 경우에 중고 유리나 마크가 없는 비교적 저렴한 부품으로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

새제품으로 교체하기 때문에 크랙이 진행 될 가능성이 없고

안전하지만 높은 비용이 발생되고 수리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

이번 카니발 차량의 경우 운전자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에 돌맹이가 맞아 즉시 운행을 멈추고 유리 용접으로 진행했으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아낄 수 있었지만 고속도로 주행 중이었고 주말운행이라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기 힘들어 며칠간의 운행이 불가피했습니다.

​

​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작은 점 크기의 크랙에서 50cm 이상의 크랙으로 커지게 되어 전면 유리 교체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

유리 교체 작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면 자차보험 처리 와 사비 처리 중 결정해야 하는데 기준은 유리 부품 비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수리 비용의 총 금액이 30~50만원 이하 정도라면 사비로 처리 하는 것이 보험 할증과 사고접수에 집계되지 않아 보험료는 아끼고 신속한 처리에 유리합니다.

​

​

​

자동차 유리는 같은 차량이라 하여도 등급과 적용된 옵션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고 국산차는 수입차에 비해 비교적 부품 금액이 저렴합니다.

​

​

​

위 금액이 초과하는 비용이 발생되어 자차보험처리로 수리를 진행할 경우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의 물적할증기준과 무사고 할인을 확인하고, 자차보험처리 시 발생되는 본인 부담 비용의 비율에 따라 내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확인합니다.

또한 유리 교체 시 전면 썬팅 필름 재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가로 비용이 발생되며 자차 보험으로는 썬팅 필름 작업 비용 청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오롯이 이 비용은 차주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

​

​

그렇지만 썬팅 작업을 진행한 매장에 자차 보험처리건으로 상담한다면 약간의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

​

전면유리 교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업체선택 입니다.

숙련된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업체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며 작업 과정을 차주에게 확인시켜 주는 것도 업체 선택에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 입니다.

​

​

​

​

​

​

​

​

​

​

요즘 자동차 유리에는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장치들이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꽤나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민감한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나 크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환경이 깔끔하고 정확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 업체가 중요합니다.

​

​

​

​

오늘은 자동차 전면 유리 파손 시 비용처리하는 방법과

작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자동차를 운행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동차전면유리교체#전면유리크랙#유리교체보험수리#자동차유리처리#자동차유리교체#카니발전면유리교체#전면유리썬팅보험처리#썬팅보험처리#서초동유리교체#유리용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