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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동차 도장면은 노화 됩니다. 뜨거운 자외선과 하늘에서 내리는 눈, 비, 봄철에 황사와 송화가루, 겨울철 바닦에 뿌리는 염화칼슘, 공기중에 날아다니는 각종 유분기와 오염물들은 차량 도장면에 달라 붙게 되는데요. 이러한 오염물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어야 도장면에 스며들지 않고 깨끗한 차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환경으로 오염되는 문제 말고 물리적인 요인으로 차량 도장면에 손상을 주게 되는 경우는 얘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잘못된 세차 방법으로 도장면에 깊은 스크래치를 만들거나 주차시 운전미숙으로 인한 범퍼 긁힘, 주차장에서 옆 차가 문을 열다가 만들어 놓은 문콕, 자주가는 낚시나 캠핑시 나뭇가지에 긁혀 생기는 스크래치... 타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아니더라도 차량의 도장면은 언제나 외부 요인으로 인한 트러블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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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오너분께서는 주차시 생길 수 있는 긁힘, 문콕에 방지를 위해 서초PPF 시공을 맡겨주셨는데요

이전 차량 구입 후 운행하면서 생기는 각종 흠집에 대한 걱정 염려 때문이었습니다.

언제나처럼 PPF 시공전에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전처리 작업은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작업 입니다.

신차에도 무조건 있는 유리에 유막은 공기중에 달라 붙은 유분기, 제조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유분기로 인해 신차에도 언제 존재 합니다. 전처리 과정에서 깨끗하게 제거해드릴 예정입니다.

철분제거, 클레잉, 시공 부위 탈지 작업으로 시공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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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리어 범퍼 모두 한장으로 다 붙이는것이 좋겠지만 비용적인면에서 부담스럽다면 긁힘이 자주 발생되는 곳에 부분적인 PPF 시공도 가능합니다. 손재단으로 시공한다면 많은 로스율과 여러번해야 하는 칼질이 부담스러웠지만 컴퓨터 프로그램과 플로터가 구비 되어 있어 재단PPF가 가능합니다.

오너컷의 재단PPF는 방대한 패턴 데이터량과 1~2mm 내 오차범위의 정밀한 패턴 일치율을 자랑합니다.

패널의 끝단 마감은 안쪽으로 말아 붙일 수 있게 여유있게 커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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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시공을 생각한다면 꼭 알아두시면 좋은 한가지 사항은 PPF의 마감처리는 무조건 안으로 말아 넣는다고 좋은것은 아니라는 점 입니다. 필름을 안쪽으로 말아 넣을 수 있는 조건은 패널 끝단의 모양과 조건이 부합되어야만 가능한 시공법이지 되지도 않는 조건에서 안으로 말아 넣어 붙인다면 결국 A/S율만 높아질 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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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브랜드에서 패턴PPF만 강조하는 업체에서 탈거를 안한다, 칼을 안쓰기 때문에 칼빵이 안난다, 모든 부위를 안쪽으로 말아 넣는다. 라는 문구로 홍보하는데요 재단 필름을 쓰면 칼을 쓰는 횟수가 현저히 적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칼 흠집에 대한 트러블이 적은것이지 무조건적으로 칼을 안쓰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프론트 범퍼는 2피스, 리어 범퍼는 3피스로 되어 있는 볼보XC60

서초 재단 PPF로 모두 인스톨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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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미러가 도어 상단에 붙어 있는 볼보xc60의 경우 도어PPF를 할 경우 사이드미러 목 부분에 대한 간섭을 잘 해결해야만이 깔끔한 결과물이 나오는데요 재단PPF를 한다면 이러한 형태의 도어PPF도 어렵지 않게 인스톨이 가능합니다.

헤드라이트 또한 미리 재단 되어진 필름으로 깔끔하게 인스톨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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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XC60 서초PPF 시공 부위를 최대한 디테일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그레이 색상의 특성상 재단 라인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부분 시공도 눈에 띄기 보기 싫거나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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