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W218 CLS 순정 화이트보다 더욱 밝은 화이트 랩핑
안녕하세요
카드레스스킨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은 특이한 케이스의 작업 사례입니다.
차주님께서는 벤츠 CLS250 오너셨고
화이트바디의 차량을 가지고 있었지만
더욱 밝고 깨끗한 화이트를 원하셔서
화이트도장에서 화이트랩핑으로
똑같은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주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기존 화이트 도장과 랩핑 화이트는
얼마나 색 차이를 보일까요?
이게 시공 전 화이트 순정바디 상태이고
이게 화이트로 시공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봐선 차이를 잘 모르시겠죠?
그럼 시공 중간에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본넷만 시공이 완료된 상태의 시공 사진입니다.
차이를 아시겠나요?
이건 휀다까지 화이트 필름이 입혀진 상태!
이렇게 보면 차이가 확 나시죠?
그럼 조금 더 가까이서!
어떠세요
기존 도장 컬러와
랩핑된 화이트 컬러
확실히 기존 도장색이 누런색을 띠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거의 베이지색으로도 보입니다.
앞문과 뒷문에 색 차이!
화이트를 화이트로 랩핑할만하죠?
점점 깨끗한 화이트로
한판한판 바뀌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간혹 기존 도장색과 동일한 컬러의 제품으로
시공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도장 컬러와 랩핑지 컬러는 눈에 띄게 다릅니다.
어떤 순정 도장을 보시고 그 색과 같은 색으로 랩핑을 원하신다면
정확히 말해선 불가능하고
최대한 비슷한 색으로 시공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죠
그럼 완벽하게 모든 부분이 시공 끝난
CLS를 만나보시죠
화이트를 더욱 깨끗한 화이트로
그리고 순정도장면 보호까지!
일석이조의 자동차 화이트랩핑
기존 컬러가 화이트기때문에
문을 열어도 안쪽 색깔과 이질감이 없어서
더욱 차주님 이외에는 랩핑차량이란걸 알 수 없습니다.
벤츠 CLS250은 시공할 때
프런트 범퍼를 완전히 탈착 후에 시공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버랩을 줄이고
필름을 안쪽까지 말아 넣어 기존 도장 색을 완벽히 케어했습니다.
순백의 CLS250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입니다
방금 막 출고한듯한 완벽한 도장면이죠
사이드미러와 손잡이
어느 하나 순정과 다를 게 없죠?
루프는 블랙유광 루프스킨으로
파노라마 선루프 효과와
차량을 더욱 낮고 스포티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연출했습니다
리어 범퍼도 완전히 탈착 후 시공하기 때문에
센서 하나하나 순정처럼 연출됩니다.
센서 오작동의 위험도 전혀 없죠!
엠블럼 이니셜은 기존 정위치에 재부착!
완벽히 깨끗한 화이트로
다시 태어난 CLS250
어떤 컬러라도 좋습니다
완벽한 퀄리티를 원하신다면
문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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