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차량에 생기를 불어 넣는

슈니트 & 모터 플렉스 본사 이현민 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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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슈니트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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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시나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비가 와서 실내가 북적북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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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11 컬러 PPF 후기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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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작업한 차량인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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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님의 차량은 911(코드명 992) 카브리올레

흰색이었는데 색상 변화를 위해 컬러 PPF 시공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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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추운 겨울이었는데 어머님과 함께

오셔서 필름 색상 함께 고르고 배웅해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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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차주님께서는

실버 느낌의 컬러 PPF 색상을 원하셨는데

최종적으로 랩플릭의

그레이 메탈릭 컬러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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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시공뿐 아니라 모든 필름,

광택, 유리막 코팅 등의 자동차 외장 관리 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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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911 카브리올레의 보닛에

컬러 PPF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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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스퀴지 전이지만,

필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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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살짝 카키 빛이 감도는데요.

메탈릭 계열의 색상이라 보는 위치, 각도에 따라

색상의 변화가 있는 컬러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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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PPF가 올라간 911의 보닛의 모습입니다.

어때요? 느낌 차이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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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컬러 PPF 시공 모습은

1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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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보면 어느 순간 끝나는 숏폼이니

끝까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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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카브리올레에 올라간 필름은 컬러 PPF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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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TPU는

"Thermoplastic Polyurethana"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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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에 열을 가해서 여러 가지 목적을 위해

쓰인다고 하는데, TPU는 높은 탄성과

극한의 날씨 조건과 기계적 스트레스에도

잘 견딜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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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운동화나 운동 기구, 자동차나 비행기 같은

운송 수단의 표면을 보호하는 등 그 쓰임의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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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스피드와 연비가

중요한 자동차와 운동 용품 사용에 적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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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PPF VS 랩핑용 필름

일반 PPF나 컬러 PPF는 위에서 설명드린

TPU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볍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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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용 필름에 대비해 두께가 두껍고

탄성이 있어, 스톤칩으로 인한 충격,

경미한 접촉 사고에도 도장면을 보호해 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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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GLOSS)와 필(PEEL)도 도색에 준하는

퀄리티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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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의 트렁크 부위에 컬러 PPF를 올리고

스퀴지를 하는 모습을 움짤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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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지가 지나간 자리의 광도와 필을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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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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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PPF의

두께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만든 자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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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함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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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도에서는 실버와 골드빛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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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슈니트는 입고되는 모든 차량은

저희 본사 대표님께서 직접 작업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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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마다 대표님들 고유의 색깔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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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표님은 영업보다는 작업에 집중을 하는

스타일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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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주아주 특별한 일이 없으신 한

매장을 비우시는 일이 없는 매우 성실하신

사장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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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텝들은 그래서 더 힘들 수는 있겠지만

사장님 곁에서 사장님의 작업을 눈으로

익히면서 그 어떤 숍에서 일하는 것보다

고급 기술을 보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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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PPF도 투명 PPF와 마찬가지로

반코팅을 이용해서 필름을 뜯어내는 방식으로

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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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의 사이드미러는 컬러 PPF의 텐션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커버 자체는 재단선없이

완전히 감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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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쪽에서 보이는 부분도 예쁘게 잘 커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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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디테일을 잘 살려야

필름을 붙였지만 순정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조각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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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이는 사이드미러의 커버 부위

모습입니다. 지지대의 무광 플라스틱 색상과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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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뒤휀더의 컬러가 바뀔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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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슉슉 스퀴지 질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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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마감을 위해 집중에 집중을 거듭하면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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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의 뒤휀더는 사이드스텝과 일체형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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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서 보이는 부위는 최대한 깔끔하고

티가 나지 않도록 커팅 라인과 범위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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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슈니트 대표님의 집중력이 느껴지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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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를 열어도 최대한 눈에 거슬리지 않는 선에서

깔끔하게 완성된 사이드스텝의 안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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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컬러는 디자인과의 조화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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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라인과 형태에 따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컬러가 있는데, 이 실버 색상의 컬러PPF와

911의 측면 라인이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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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스텝 쪽의 들어간 부위가 살짝 음영이 지면서

좀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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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완성되어가는 911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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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를 품고 있는 앞휀더는

라이트 아래쪽으로 필름을 깔끔하게 효과적으로

밀어 넣어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는 데

신경을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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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휀더의 디테일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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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991이 시공된 컬러 PPF의 느낌이

제일 사실적으로 반영된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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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효과도 있지만,

광도(gloss)와 필(peel)이 굉장히 좋아서

반짝반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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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캐치는 원래의 흰색이 보이지 않도록

안쪽까지 깔끔하게 감싸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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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쁘게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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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구 커버는 커버를 열어도 기존의

흰색이 보이지 않도록 안쪽까지 필름으로

커버를 해 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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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닫아도 완성도 있게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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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카브리올레의 전면 유리를 감싸고 있는 프레임은

측면으로 갈수록 사선으로 벌어지는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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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PPF의 특성을 잘 살려서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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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에 장착되어 있는 엠블럼은 탈거 후,

원래 자리에 잘 장착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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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엠블럼은 양면 테이프 방식이 아닌

나사방식으로 되어 있어 쉽게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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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 차량의 특성만 잘 이해하고 있다면

효과적으로 작업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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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탈거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 반대도 아니기에 작업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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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의 앞 범퍼와 뒤 범퍼에 장착되어 있는

견인고리 커버는 커버 자체에 따로 컬러 PPF를

붙이고, 이 커버가 붙는 구멍(hall)에도

필름을 안쪽으로 말아 넣어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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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있는 각 패널과 패널 사이의

끝 라인입니다. 기존의 컬러가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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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체적인 느낌을 보실 수 있도록

전체 컷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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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조명 켜고 찍어 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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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분들의 발걸음도 멈추게 했던

멋진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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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 실버보다 조금 더 진한 실버 색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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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크한 느낌이 911의 근육질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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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님께서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어울린다고 굉장히 만족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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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911 카브리올레 컬러 PPF 움짤을

남기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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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직전의 911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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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후, 작업에 굉장히 만족해 주셔서

지인분들도 소개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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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슈니트를 믿고 작업 맡겨주신 차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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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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