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송도 랩핑 전문 오토엠입니다.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물론 바람은 아직까지 차가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감기 많이들 걸리시는데 건강 각별히 유념하시구요. 여러분 자동차도 멋지게 한번 꾸며주시길 바랍니다.

수입차와 국산차의 내외장 전문 관리샵 오토엠에서 이번에는 랜드로버 디펜더의 블랙패키지 작업을 소개해드립니다. 와우. 랜드로버 디펜더! 오프로드의 ‘신’(god)이라고 할 수 있죠. 디자인만 봐도 설레이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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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suv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예전의 1세대 쌍용 코란도가 가졌던 감성 이후 대단히 크나큰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차일 거에요. 역시 오프로드는 이 정도는 되어야지! 암. 그렇고 말고. 이런 말씀들 많이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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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는 suv 다워야 한다, 라는 그런 믿음 같은 건데요. 오늘 이 랜드로버 디펜더 화이트가 블랙패키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옵션상에도 있긴 하지만 여러 불편함을 이유로 오토엠 같은 전문샵에서 따로들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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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차는 강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사랑스럽겠지만, 하시면 더더욱 그 느낌이 배가되는 차죠. 랜드로버 디펜더. 원더풀입니다. 디테일한 부분들의 디자인들이 참 멋집니다. 예술이다, 라는 생각이 확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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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헤드라이트와 사이드벤트를 보시면 블랙유광의 테두리가 장착이 되어 있잖아요. 개성 넘치는 한 마리의 짐승을 보는 듯한 착각도 일으킵니다.

자. 이제 우리의 본업인 블랙패키지로 넘어갑니다. 랜드로버 디펜더의 블랙패키지는 대체로 동일하게 이뤄질 거에요. 보시다시피 실버의 휠이 블랙으로 바뀝니다. 그릴이 블랙으로 변신하죠. 그 다음 지붕! 루프스킨도 블랙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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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레터링 또한, 회색에서 블랙으로 짜잔하고 변경됩니다. 휠과 그릴, 레터링, 루프스킨(A필러 포함)으로 이뤄진 랜드로버 디펜더 블랙패키지입니다. 휠은 도색으로 시공이 되구요. 레터링도 탈착하고 도색을 통해 점차 블랙으로 진화해갑니다. 루프스킨은 랩핑 작업이 진행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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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차량보다는 조금 복잡한 구조의 랜드로버 디펜더입니다. 구조에 적합하게 적절한 작업이 순조롭게 이어집니다. 그릴 역시 꼼꼼하게 랩핑 작업으로 이뤄졌습니다. 기존 은빛이 보이지 않게끔 철저하게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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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시면 원래 이렇게 나오는 차량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블랙패키지 시공만 했습니다만, 변신한 레터링과 그릴, 루프스킨 그리고 휠까지 모두가 원 순정인 사이드벤트와 사이드미러와도 찰떡궁합이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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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자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멋진 차가 제작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음식도 맛있는 음식만 찾는다고, 차도 좋은 차를 타게 되면 계속해서 더 좋은 차만 찾는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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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엠은 그 좋은 차를 더더욱 최상위의 차로 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 랩핑 전문 ‘오토엠’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안운하세요! (안전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