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입차 랩핑 전문 자동차 샵, 오토엠입니다. 이번에는 폭스바겐 골프 차량의 전체랩핑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마음까지 산뜻하게, 새 출발하게 된 우리의 폭스바겐 골프! 대단한 녀석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실버에서 화이트로 다시 출발선에 선 골프입니다. 그 녀석의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자. 일단 수입차 랩핑 작업은 대단히 신중하게 결정을 하게 됩니다. 정교하면서도 체계적이고, 능숙한 작업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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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마찬가지의 과정이 필요한 차량입니다. 부분랩핑도 꼼꼼한 디테일링 과정이 필요하지만, 전체랩핑은 말 그대로 전체적으로 차량을 변화시키는 작업이기 때문에 한 차량 한 차량 심혈을 기울여 시공을 해드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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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요? 네네. 저희 오토엠이요. 그래서! 골프는요. 폭스바겐 브랜드의 대명사격이잖아요. 정말 많이 팔렸습니다. 언제인가요? 지난 1974년에 처음 세상에 나왔어요. 해치백 자동차의 교과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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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이라면 이렇게 생겨야지! 암. 그렇고 말고. 이렇게 생겨야지, 라는 부분에서 골프가 등장하는 거죠. 무난하면서도 오랜 시간 질림 없이 사랑받아온 수입차중에 하나에요. 특히 유럽에서 가장 많이 타는 차가 골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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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사람들은 생활 속에 편리함 때문에 해치백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스포츠 유틸리티 비히클이라고 해서 에스유브이. 이 녀석의 출세 때문에 해치백 스타일들이 고전을 하긴 합니다. 지금도 그 연장선상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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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이렇게 변하는 것인가요? 아무래도 suv가 운전하기도 용이하고, 차체도 높아서 이왕이면, 에스유브이를 택하는 추세임에는 분명합니다만, 그럼에도 해치백의 왕자! 폭스바겐 골프는 지금도 공도를 열심히 누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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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업 차량은 원래 은색이죠. 싫증이 날만도 합니다. 해치백 스타일의 무난함의 표본인 골프이면서도 도장색도 은색입니다. 무난함 + 무난함 이죠. 이제 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전체 도색은 부담스럽구요. 당연히 랩핑을 선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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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랩핑. 두둥! 사진에서 보시겠지만, 철저한 사전작업과 착실한 본 작업, 그리고 철저한 마무리 작업까지 병행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실버 도장은 여기서 안녕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견뎌온 그 시점에서 딱 멈추는 것이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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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기존 도장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냉동인간처럼 시간을 멈추게 합니다. 노화를 막는 셈이죠?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는 실버 도장입니다.

자. 그리고 이제 우리는 새 출발의 시작점에서 화이트와 만납니다. 흰색. 화이트의 골프와 언제까지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요? 꽤 오랜 시간 같이 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엔진이 건강하게 잘 달려주면요.

네. 이렇게 해서 오늘 작업도 순조롭게 끝이 났습니다. 골프 차주분도 새롭게 만나는 화이트의 골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어요. 수입차 랩핑 전문 자동차 샵, 오토엠에서 폭스바겐 골프의 전체랩핑 시공 내용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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