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일하던 샵으로 부터

독립하여 22년 4월에 새롭게 오픈예정인

PPF & 랩핑 전문 1인샵 RS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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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1년의 반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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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날씨가 따뜻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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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날도 따뜻해진 만큼 분위기 전환 및

멋지게 꾸미고 싶어 하는 레인지로버 고객님께서

랩핑 의뢰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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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랩핑은 전체가 아닌

투톤 랩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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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보그의 경우 최상위 트림 선택 시

투톤 컬러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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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컬러 욥션비용이 굉장하기에

쉽게 선택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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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컬러 옵션에 비해 아주아주 합리적인

비용에 투톤 컬러의 레인지로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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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본색상은 유광 블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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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는 블랙은 평범함과 고급스러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컬러라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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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같은 블랙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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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Matt) or 반무광(S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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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에 따라 평범함은 사라지고

개성이 더 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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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임에도 불구하고 롱바디버전이라

노말보다 확실히 더 크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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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컬러 특성상 오염이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하며

비를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오염도가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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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으로 작업하는 광주ppf 도 세차 및 전처리가

아주 중요하지만 광주랩핑 에서도 적용이 되는

아주아주 중요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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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퀄리티가 좋은 필름으로 시공하더라도

작업 전 세차 및 전처리 과정을 조금만 소홀히 해도

상품성이 없는 결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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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새 차 한 후에 뒷펜더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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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전처리로 깔끔한 면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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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ppf와 다르게 작업 방식이 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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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인 만큼 정전기와 아주아주

친한 사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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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업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반갑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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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을 하기 위해서 이면지를 벗기는 순간부터

많은 정전기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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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정전기가 주위에 있는 먼지와 티클까지

끌고 오면서 하자를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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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전처리 및 주위 환경을 깨끗이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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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쾌적한 주위 환경을 유지하는 RSD이기에

작업 결과물 및 작업과정이 항상 순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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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휠베이스인 만큼 뒷문이 아주 길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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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판이라서 쉬워 보이거나 그냥 헤라로 밀기만 하면

면이 잡힐 거 같은 모습과는 다르게 여러 요소들을

생각하며 면을 잡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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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면은 아니지만 도어 컵처럼 굴곡이 있는

부분에서 작업자의 센스와 경험에 따라

필름 면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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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도어 컵 면을 잡으면 일명 지렁이 자국이라 하여

필름에 있는 본드 층의 두께가 달라지면서

지렁이 같은 비주얼로 자국이 남아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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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도어컵과 같은 부분은

적당한 열처리나 열처리 없이 적당한 텐션을

이용하여 면을 잡아 주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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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자국의 경우 100%없이 작업하는것이

불가능하지만 최소화 하여 광주랩핑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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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차라는 이유로 쉬운 마감 방법이 아닌

정석대로 꼼꼼히 마감하여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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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검은색 차량이라도 랩핑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차량을 바라봤을 때의 전체적인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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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도어 몰딩도 랩핑하여

고급스러움을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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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끝판왕 보그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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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범퍼의 경우 작업 면적은 작지만 한 장으로

작업하기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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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주름 분산 및 필름의 특성을 잘 이용한다면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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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앞 범퍼입니다.

랩핑 과정 중 가장 오래 걸리며

집중력이 필요한 앞 범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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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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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에 필름을 간단히 걸친후

적정 온도로 열을 주고 테션을 주며

주름을 펴준후 면을 잡아나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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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랩핑뿐만 아니라 ppf 에서도 앞 범퍼는 굉장히

어려우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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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작업인듯하지만 신경 쓰며

작업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서 다른 부분들에

비해 시간이 더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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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트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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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은 작업 범위는 작지만 엣지 마감이

중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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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의 특성을 이용하여 절개하여 마감하지 않고

도색과 같은 퀄리티로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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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의 필름이라도 컬러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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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연구를 통하여 각 필름의 특성에 맞는

마감 법을 진행해야 좋은 퀄리티와 AS를 최소화합니다.

도어 캐치의 경우 작고 단순해 보이지만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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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떤 작업 방식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난이도는 달리 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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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퀄리티를 뽑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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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해당 업체의 작업 퀄리티가 궁금하다면

도어 캐치와 같이 크기가 작고 곡이 많은 부품들의

작업 결과물의 퀄리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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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꼼꼼히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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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ppf 업계에 실력이 좋은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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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고 많은 샵에 비해서 좋은 실력을 가진 샵의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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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신중하게 선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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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랩핑 에서 사용된 필름 컬러도 블랙처럼

무난한 컬러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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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톤이였다면 무난 그 자체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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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두 컬러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여 찰떡같은

컬러 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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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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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랩핑 , 광주ppf 전문점 RSD에서는

항상 꼼꼼하고 정직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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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문의는 환영이며

오픈 이벤트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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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 문자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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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

HP : 010 - 8710 - 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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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광주광역시 하남동 93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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