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장마라고 해야하나요?

어쩔땐 햇볕이 쨍쨍하다가 급 내리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더위도 식혀주고 좋긴 하는데

차들은 어떡하죠?

전날 세차했더니 또 비오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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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자동세차 돌리시거나 차량관리 안하실거면

하실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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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오고나면 닦아주지 않는 이상

워터스팟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워터스팟도 오랜시간 방치하게 두면 도장면에 스며들어

도색까지 가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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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리막코팅 한다고 해서 워터스팟 안생기는건 아닙니다.

고착되는 시간을 지연해줄뿐이지

워터스팟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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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코팅은 천하무적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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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고된 기아 K7 신차 입니다.

일단 내가 기다리던 나의 차가

출고가 예정 되면 그 누구나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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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가장 설레이는 혹은 가장 고대하는

몇안되는 순간중 하나가 아닐까요?

원래 어른이 되면 그렇게 설레이거나

기다려지는 날이 없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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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디테일링 전처리 세차를 시작합니다.

모든 코팅의 기본은

바로 "깨끗한 표면" 입니다.

스노우폼을 분사한 후에는

차량의 틈새를 디테일링 브러쉬를 이용해

깔끔하게 한번 더 정리 해주도록 합니다.

특히 신차일 경우 이러한 세세한 작업과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신차를 제대로 작업해본적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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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라고 해도 각 파츠 틈새에 아주 미세한

모래 알갱이들이

껴있는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이 정말 작디 작은 모래알갱이를

무시하고 바로 미트질 슥슥 해버리면

고대로 차량에 기스가 나게 되는겁니다.

신차인만큼 소프트클레이 진행

차량마다 출고시 도장면 데미지의 정도는

제 각각이지만

대부분 어설픈 광택기사용으로 홀로그램을 만들어서 보내거나

혹은 패드데미지 스월등을

만들어서 내보내죠.

단지 그게 차량의 컬러에 따라 눈에 보이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일 뿐이구요.

아래 사진과 같은 데미지를 차량 곳곳에

만들어서 출고 되었죠.

"신차인데도 광택기 돌려요?"

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분명히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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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기만 돌린다고

다 도장면을 죄다 무지막지하게 깍는

연마작업만 있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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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해도 도장면의 유분기가 많이 있거든요.

유분기를 제거하지 않고 유리막코팅 올린다면

흡착력과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세수도 안하고 로션 바른꼴이겠죠?

볼라솔루션 최상급 세라믹 유리막코팅제 EVO

타 제품이랑 견주어도 끄덕없는

도장보호,방오성,발수력 뭐 하나 빠짐없는 완벽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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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코팅 처음 하시거나 경험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랫 등급인

가성비 높은 STD 제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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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경험에서 나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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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업중에는 전화를 잘 받지 않기때문에

전화연결이 안될때는 꼭 문자를 남겨주셔야 제가 추후에

연락 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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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겨주시면 부재중전화가 너무 많이 와있어서

일일이 다 연락 드릴수가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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