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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맘때가 되면 다이어리가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쓰지 않을 것을 알지만 왠지 다이어리를 사야 새해가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올해 산 다이어리도 거의 새것 같지만 못 참고 또 다이어리를 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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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이어리를 사고 나니 한 해가 끝나 가는데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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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모델인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히 좋습니다. 해당 모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어울리는 다이아몬드컷팅휠이 장착되어 있는데 다이아몬드컷팅휠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고급스러운 광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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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표면을 절삭하여 광택을 내기 때문에 비슷한 색상의 도료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비슷해보일지라도 하나 하나 뜯어보면 차이가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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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으로 비슷해 보일수가 있는 점을 이용해서 간혹 수원휠수리를 할 때 커팅이 아니라 도료 작업으로 눈속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커팅휠과 도색휠은 만드는 방법도 다르고 수원휠수리 방법 역시 완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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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상태를 검수하는 과정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괜찮아보여도 자세히 보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휠 4개를 모두 살펴보니 군데 군데 상처와 오염이 많았습니다. 휠은 차의 가장 하단부에 있다보니 자세히 보지 않으면 손상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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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관리가 미흡해지기 쉬운데요. 휠은 차의 가장 하단부에 있어서 방향전환을 할 때나 주차할 때 긁히기 쉽고, 바닥의 이물질들이 튀어 오염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한번씩 꼼꼼하게 휠 상태를 점검해서 너무 늦지 않게 복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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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컷팅휠은 도색휠과 다릅니다. 도색휠은 알루미늄 합금인 휠 위에 도료를 도포하지만 다이아몬드컷팅휠은 전문 장비를 통해서 절삭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복원 작업 역시 절삭이 필요한만큼 전문장비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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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전에 휠 표면을 정리하는 밑작업이 필요한데요. 샌딩작업으로 표면을 고르게 만들어야 원활하게 절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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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의 금강사 가루를 휠 표면에 뿌려서 잔기스, 기름때, 요철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최대한 박리시켜 커팅하기 좋은 컨디션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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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작업 즉 샌드블라스터 작업이 끝나면 세척과 건조를 마치고 커팅실로 이동합니다. 전문 장비를 통해서 휠 표면을 절삭하는때 이때 얼마나 얇게 커팅을 하는지가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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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포인트는 오랜 노하우 및 절삭 기술로 종이 한장보다 얇은 두께로 세밀하게 작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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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히 제거된 손상과 오염, 완벽한 절삭으로 흠집 하나 없는 퀄리티! 새휠처럼 깨끗해졌습니다. 손상과 지저분한 흔적이 사라지니 광택 역시 다시 되살아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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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완료 후 밸런스를 조정하고 타이어에 장착하면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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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컷팅휠 외에도 크롬휠, 도색휠 등 모든 휠 복원은 휠포인트가 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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