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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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가 가득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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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1시간만 주차해도 온통 꽃가루를 뒤집어쓰는 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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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차를 열심히 해도 금방 꽃가루가 앉아버리는 세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싫어하시는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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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엄청 힘들어하시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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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따뜻한 계절이 오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로 힘든 계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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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실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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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시공은 차량의 실내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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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랩핑 시공 후기를 포스팅할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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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vs 랩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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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과 랩핑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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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랩핑이 월등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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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색의 경우 원상 복귀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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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도색된 부분을 다시 원래 상태로 돌리자면 부품을 통째로 다시 교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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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랩핑의 경우 랩핑 필름만 제거하면 기존의 상태로 간단하게 원상 복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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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색을 꼼꼼하게 하기 위해서는 모두 탈거 후 도색 작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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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작업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별로 없기도 하고 비용도 상당히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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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에서는 역시 랩핑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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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랩핑을 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바로 칙칙한 실내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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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 나오는 차량들은 그나마 좀 덜하지만 조금만 연식이 있는 차량의 경우 대부분 실내가 우드 패턴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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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형 이상의 등급일수록 더욱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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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올드한 느낌이 너무 강한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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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색상과는 달리 실내 패턴 혹은 색상은 선택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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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칙칙한 분위기를 참고 그냥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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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경우는 실내 래핑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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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색상 혹은 패턴을 선택해서 실내의 분위기는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변신이 가능한 자동차 실내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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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한 현대 아슬란의 실내 랩핑 필름은 에이버리 슈프림의 브러시 블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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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실내 랩핑 포스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실내 래핑에서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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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광택과 모던한 느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종에 상관없이 실내 랩핑과는 찰떡궁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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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 역시 실내 곳곳이 우드 패턴의 몰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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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갈색의 우드 패턴이기 때문에 더 올드한 느낌을 주는 아슬란의 실내 래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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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자동차 실내 랩핑을 위해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게 너무 올드하는 말씀들을 하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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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다는 건 정말 제조사의 주장일 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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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내 우드 패턴들을 바꿀 수 있는 시공은 사실상 랩핑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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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교체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실내 색상의 선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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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하면 교체할 수 있는 부품 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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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도색을 하자니 높은 비용과 원상 복귀가 불가능한 큰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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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랩핑을 하기 전에 필름의 부착 부위를 깨끗이 세척 및 탈지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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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마스킹을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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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의 이유는 랩핑 작업의 편의성과 작은 실수로 인한 다른 부위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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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트림과 같이 가죽과 맞닿는 부분이 많은 경우 칼을 사용한 커팅 자체를 최소화하고 추가적인 마스킹 작업으로 랩핑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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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위의 손상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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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송풍구와 센터패시아 부분은 탈거 후 랩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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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탈거로 인한 손상이나 변형의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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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편의성과 높은 퀄리티를 위해 탈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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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차종에 따라 작업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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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올드한 이미지의 우드 패턴에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브러시 블랙으로 변신한 아슬란의 실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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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몰딩에 별도의 개조 없이 그대로 랩핑 필름을 부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떠한 손상도 없는 자동차 실내 래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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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시공 중에서는 크지 않은 작업이지만 만족도는 절대 작지 않은 실내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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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블랙의 경우 거친 느낌의 일자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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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요청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브러시 블랙의 특유의 패턴 방향을 모두 가로로 맞춰서 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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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공 전에 차주분께 설명드리고 원하실 경우 세로 패턴으로도 시공이 가능하며, 비용 차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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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로보다는 가로 패턴이 브러시 필름의 특유의 은은한 광택이 좀 더 도드라지게 보이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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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센터 콘솔 부분의 깨알 같은 우드 패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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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도 함께 에이버리 슈프림 브러시 블랙으로 랩핑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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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도 우드인지 모르시는 차주분들도 있을 정도로 깨알 같은 부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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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슬란의 도어 트림의 경우 상당히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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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실내 랩핑에 비해서 다소 까다로운 작업 난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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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아슬란의 경우 도어 트림은 랩핑이 불가능하다는 작업을 거절당하고 부산 실내 랩핑 V2랩핑을 찾으시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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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까다로운 거지 절대 불가능한 정도의 난이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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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잔손이 많이 가는 형태를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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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 슈프림 브러시 블랙의 거칠지만 은은한 광택과 모던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슬란의 실내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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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송풍구와 센터패시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별도의 탈거 없이 그대로 랩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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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종에 비해서 조금 까다로울 뿐 결과물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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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올드한 이미지의 실내에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완전히 변신한 아슬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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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컬러 필름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브러시 계열의 필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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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암 레스트는 옵션 등급에 따라 유무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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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의 실내 랩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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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송풍구

센터패시아

도어트림 4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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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기본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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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암레스트 있는 옵션 등급의 경우 견적 문의 혹은 작업 전에 미리 추가 요청을 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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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암레스트 부분 역시 별도의 탈거 없이 랩핑이 진행되며, 당연하지만 버튼들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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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의 차이는 색상과 패턴이 변경된다는 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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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을 했다고 해서 기존의 기능에 제약이 있다면 래핑을 하면 안 되는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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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가 거의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랩핑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미리 안내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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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 외에 국내외 수많은 차종의 실내 랩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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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랩핑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예약이 필요하다면 전화, 카톡, 문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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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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