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튜닝#루비콘데칼#랭글러스티커#사이드데칼#테라플렉스
안녕하세요 동탄 랩핑#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에 스티커 붙이는 시공을 해 볼 거예요. jeep 루비콘은 온로드와 오프로드용
세팅으로 나뉘어 랭글러튜닝을 하는데 차량에 워낙 꾸밀 파츠 용품이 많고 하체 쪽을 건드리기에 구입한
차 값의 한대 가격을 더 해도 모자란다고 하니 그 끝을 알 수가 없어요.
이 차량의 휠 하우스도 커스텀 제품으로 국내에 2개뿐인 제품인데 사이드데칼 이라고 누구나 다하는 스티커를 붙일 순 없겠죠?
차주분께서 남들과는 다른 루비콘데칼을 원하셔서 3일에 걸쳐 시안 수정을 거듭해 사이드데칼이 완성되었습니다.
정확안 부위 명칭을 모르겠지만 하체와 스티커 루프박스 외 차량 곳곳에 많이
보이는 테라플렉스는 오프로드 튜닝 파츠들을 생산하는 미국 회사입니다.
저도 상남자의 디자인과 랭글러튜닝 된 모습에 혹 하여 가격들을 슬쩍
물어보니 일반적으로 발 담그기엔 감당하기 힘든 비용들이었습니다.
오프로드를 지향하는 유저라면 아실만큼 이 차량에는 테라플렉스의 제품으로 튜닝이 되어있었습니다.
랭글러튜닝 루비콘데칼에 사용된 필름은 에이버리 슈프림의 카멜레온 색상의 히든 포레스트입니다.
차주분의 색상 선택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연두색의 보디 컬러에 잘 어울리는 컬러를 컨택하였어요.
햇빛이나 불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 그레이와 그린 블루와 퍼블까지 보이는 색상으로 보닛의
순정 루비콘 스티커까지 교체해 주었어요. 원톤이였던 휠 하우스는 사틴 다크 바솔트 색상으로
랩핑 시공을 해 주어 심심했던 부분에 포인트를 줄 수 있었습니다.
오버휀다의 느낌을 반무광의 랩핑으로 포인트를주니 전 후의 차이가 많이 표현이 되었습니다.
더 강한 차량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평평한 면에 붙이는 건 어렵지 않겠죠? 사이드에 붙이는 루비콘데칼도
수평만 잘 맞추어 시공하면 되는데 함정이 한군데 숨어 있네요.
경첩에 걸려 까다로운 부분일 수 있었는데 고객분께서 흔쾌히 탈거 까지 도와주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랭글러튜닝 중 작은 포인트로 등반하는 미니어처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보닛의 순정 루비콘 스티커 자리도 사이드테칼에 쓰인 히든 포레스트
컬러로 재시공해 주어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만들었어요.
랭글러튜닝 할 것은 무궁무진하지만 루비콘데칼과 스티커로 나만의 개성을
뽐내 보는 건 어떨까요?
위 시공에 궁금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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