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PPF 의 시공방식은
2가지였다
엑스펠 파이널핏 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제는 PPF시공방식은
3가지이다
수재단으로 이루어지는 핸드컷이
첫 번째 방식으로
부품탈거 후
통필름을 늘여서 붙여놓고
경계면을 커터칼로 커팅하는 방식인데
예리한 커터 칼날로
혹여 실수를 할까 봐 마스킹 테이프를 경계면에
무수히 붙여놓은 그런 사진은
지금까지 우리가
흔하게 봐온 장면이다
그런데
헤드라이트는 왜?
마스킹 테이프로 모두 감싸는지는
무척 궁금하다
칼로 하다 보니
실력 차이로 인해 작업 퀄리티가
많이 차이가 나기에
실력이 좋다는 핸드컷 시공점들은
언제나 줄을 서있다
두 번째 방식은
컴퓨터재단 시공인데
도장면에 칼을 안 대고
레터링을 탈거 하지 않다 보니
위험 부담이 없고
안전한 시공으로
주로 해외에서 많이 시공되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그렇게 뜨겁지는 않다
아무래도 차에 목숨도 거는 분들이라
재단면 노출로 오염물질이 끼거나
레터링이나 엠블럼의 간격이
너무 넓어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기에
시공의 안전을 생각하는 분들 외에는
선호도가 낮다
다음으로 엑스펠 파이널핏 기술인데
얼핏 보면 컴퓨터재단시공 같지만
그 정교함이 놀라웁다
우선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잘 맞았다고나 할까
미리 경계면의 말아 넣어야 할 부분을
미세하게 늘려 출력한 필름을
붙이다 보니
핸드컷처럼 칼로 인한
대미지가 없이
경계면이 모두 깔끔하게 잘 말린다
당연히 경계면이 노출안되니
오염물이 묻을 이유도 없어 깨끗하고
관리가 쉽다
가끔 아래 사진 같은 시공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거나
파이널핏으로 오해하시는 분도 있는데
이건 일반 컴퓨터재단시공이지
엑스펠 파이널핏시공은
경계면 노출이 없으니 절대 안심!
엠블럼과 레터링의 여백은
거의 없다시피 줄여
끼워 넣는 방식이기에
탈거를 전혀 하지 않고도
탈거한것 처럼 완벽하다
수재단이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파이널핏을 따라오기는
기술적으로 무리인 듯
때문에
고급차의 소유주라면
차량에 칼을 안 대고
부품탈거 없이
모두 말아넣기 시공이 가능한
안전한 시공
엑스펠 파이널핏이
적격이다
모든 명품은 수작업?
"글쎄"
수작업도 수작업 나름이지
PPF 작업에서
통 필름을 붙여놓고 차체에서 본을 뜨고
칼로 도려내는 것과
미리 디자인된
완벽한 핏이 가능한
패턴을 출력하여
대미지 없이 정교하게 맞춤정장을 입혀주듯
섬세하게 시공하는
파이널핏 기술 중
무엇이 명품을 만들어낼지는
경험해본 분들만 느끼실 듯
더 이상 칼기스의 속상함과
부품탈거의 후유증,
그리고
조잡한 칼솜씨로부터
벗어나 보면 어떨까?
포르쉐 타이칸 4S PPF는
엑스펠 얼티메이트플러스 Film 과
엑스펠 파이널핏 기술로
완성되었다
내 차가 고가의 차량이고
칼로 인한 대미지가 나는 것이 두렵고
부품을 탈거하는 것은 절대 싫고
모두 깨끗하게 안쪽으로 말려서
시공한 티가 나지 않을 정도의
고퀄리티 PPF 작업을 원한다면
각 지역 파이널핏 전문점과
상담해보시길...
엑스펠은 필름이 다릅니다.
엑스펠은 시공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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