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입차 바디킷 범퍼, 전체랩핑, 카본파츠
전문 튜닝샵 "파츠클럽" 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몸이라는
신전을 짓는 건축가이다.
재규어 XJ 롱바디 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 측후면 부분이 마음에 드는 차량.
날렵하게 빠진 라인이 정말 예술인듯 합니다.
흰색 차량이 회색 계열로
색상을 바꾸기 위해서 하나씩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늘 그랬듯이 모든 부품은
탈거 후 완벽한 피팅으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번에 진행할 전체랩핑 색상은
에이버리 회사 제품의 사틴 다크 그레이 컬러입니다.
조수석 앞문, 뒷분 그리고
사이드미러까지 하나씩 색상이 바뀐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이 완성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차량이 롱바디라 크긴 해도
본넷 후드는 한장으로 시공이 가능합니다.
이제 트렁크 부분을 붙이고
마감할 일만 남았네요.
사틴다크그레이 색상으로
전체랩핑이 완성된 재규어 XJ 뒷모습.
색상이 잘 어울리나요?
100여개가 넘는 색상으로
도색이 아닌 얇은 필름을 붙여
자신만의 컬러로 꾸밀 수 있는 소소한 튜닝.
탈거 후 진행했기 때문에
이음새 사이사이가 모두 안쪽까지
필름이 말아넣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손잡이 부분 마감도 확실하죠?
사이드미러 커버 역시
한장으로 깔끔하게 작업되었습니다.
비교 사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나란히 붙여봤습니다.
상반대는 컬러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확 달라진 모습이네요.
전방 라디에이타 그릴 같은 경우
무광 블랙으로 도색이 되었습니다.
여기는 랩핑이 안되요~~
사틴 계열의 색상은 반무광 컬러로
빛에 따라 보이는 각도에 따라
보여지는 색상이 달라집니다.
보통의 차량이 전체랩핑의 소요시간은 2박 3일.
랩핑시 다른 부분의 포인트를 더 주거나
다른 요청이 있을 경우 작업일이 추가됩니다.
이렇게 도색한 듯한 퀄리티로
얇은 필름지를 이용해 색상을 바꿔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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