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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순정 화이트에서

사틴 다크 그레이로 시크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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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의 차량은 화이트 스노우 펄 색상으로

카리뉴얼에서 처음 포스팅되는 국산 차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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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산차 포스팅인 만큼 시작하기 전에

랩핑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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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이 생소하신 분들께 랩핑을 설명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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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외제차에만 하는 거지?

국산차에는 안 하지?"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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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들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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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업자로서 국산차 시공 또한 익숙하지만,

생소하신 분들은 그러한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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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질문에 대한 제 답변을 말씀드리면,

"본인 차 꾸미는데 외제차/국산차가

왜 중요해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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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양, 같은 색의 차량을 타는 것보다

취향에 따라 꾸며 타는 것이 훨씬 매력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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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점에서 과연 외제차와 국산차에

대한 구분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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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에 랩핑을 못할 이유는 절대 없으니,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꾸며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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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KIA K7 전체랩핑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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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y] 사틴 다크 그레이 컬러는

은은한 광과 차분한 색감으로

많은 고객님들께 애정 받는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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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쉽게 오염되지 않아 관리하기도 쉬워

처음 랩핑을 하시는 분들이 부담 없이

선택하시는 필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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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y와 3M 사틴 다크 그레이의 색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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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는 보는 시각과 빛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개인에 따라 느끼는 매력이 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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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상으로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장에 방문하셔서 실제로 직접 보시고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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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Avery] 사틴 다크 그레이 시공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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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에는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이었다면,

시공 후에는 굉장히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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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비해 훨씬 Young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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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님께서 사회 초년생으로 다소 어린 나이셨는데,

차가 젊어진 것 같은 느낌에 더욱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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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사이드미러는 시공이 안된 모습인데요!

고객님께서 어떤 색으로 선택할지 고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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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와 같은 색으로 일체감 있는 시공을 할지,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줄지에 대해

선택하지 못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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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업 중간중간에 사진을 보내드리니,

시공된 사진을 보시며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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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로 표시된 크롬에도

포인트 랩핑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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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차주님께서는 크롬 휠을 장착 중이셔서

현재의 상태로 포인트 주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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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KIA K7 [Avery] 사틴 다크 그레이

시공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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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사이드미러, 도어캐치, 전면그릴에

블랙 유광으로 포인트 주는 것으로 선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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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부분랩핑 시공을 하고 나면

차가 또렷하고 깔끔해진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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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랩핑 컬러와 부분랩핑 포인트가

정말 잘 어울려 고객님이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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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7의 경우 차량이 연식이 있기도 하고,

차주님께서 다소 젊은 나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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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 차 같은 느낌을 주는 동시에

Young 한 느낌으로의 변신에

작업자로서도 굉장히 만족할 시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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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맡겨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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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공을 마치고 고객님을 뵐 때 부끄럽지 않고,

자신 있게 설명드릴 수 있는 작업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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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K7 [Avery] 사틴 다크 그레이

전체랩핑 전후 사진을 끝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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