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팩토리 입니다.
이번 시공은
모하비 더 마스터 !
크롬죽이기 랩핑 입니다.
믓진 모하비가 입고 되었습니다.
크롬 & 실버 색상의 포인트가 워낙에 많은 차량으로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모습 입니다.
가장 손이 오래가는 전면부 돌기부분 파츠.
안개등 부위와
사이드 부분 ,루프렉, 디퓨저
그외 모든 부분이 사이즈도 큼직하고
오래걸리는 작업이라
1박2일 정도 잡고있습니다.
디퓨저는 상태에따라
탈거를 중점으로 작업 합니다.
음 ~ 역시 탈거 후 작업해야 깔끔하긴 합니다.
폭이 워낙 길다보니 시작점을 잘 잡아야 하는데..
보통은 여유있게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사이드 도어쪽은 모하비 레터링이 있는데
음각형태라 덮어버리게되면
계절이 지나고 스톤칩도 생겨서
구멍이 뽕 ~ 하고 나버리거나 크랙으로 올라왔을때
세차를 하게되면 후두두두두 날아가버리는일이
생길 수 있지요..
그래서 힘들지만..하나하나 파서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마감에 진심인편...
다음은 전면부 입니다.
크아.. 벌써 포스가 어마어마 하지않습니까?
자신과의 싸움이었던 전면부 돌기..
동일작업을 3면씩 총 36번을 작업해야하는
엉덩이도 아프고 손도아픈 그런 작업입니다.
각도상 한장에는 절대 불가능한 작업이기에
좌,우, 정면 이렇게 세 면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질감 없지않나요?
정면이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기도하지요
멋진 헤드램프 주변 크롬은 휀더쪽이 틈세가 워낙 좁아서
고무 몰딩을 조금 별려 넣는 방식으로 들어갑니다.
본래 단차가있는 디자인이기에
이 부분도 실버를 노출시키지않도록
정성을 다합니다.
고무 몰딩도 제자리로 쏙 돌아와야합니다.
이런 부분이 더욱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높지도 낮지도않은 그런 갭이 말이죠..
커다란 실버 파츠도 적정텐션을 이용해 아래위로 말리도록
자연스레 작업을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엠블럼 테두리도 샤샥 !
어마어마한 프론트 립 !
굴곡이 깊어서 억지로 작업해봤자
가운데가 분명 붕 ~ 뜰게 뻔하기에
티안나게 나눠줍니다.
잘 안보이시죠?
다음은 은근복병
안개등 몰딩 입니다.
튀어나온 안개등을 잘 피해서
작업이 들어가야하는 부분인데
첫 모하비가 들어왔을때
한두번 실패를 겪었...
깊숙하게 말아넣어줘야
고객님들이 싫어하지 않으십니다.
유광필름 특성상 조금만 필름을 움직이다보면
조금씩 접히는 자국이 잘 보이는데
최소화 해서 작업을하려 항상 신경씁니다.
와..너무 멋진 포스..
깔끔하게 컷팅된 음각 레터링 입니다.
하단부라고 접어서 끝낼 부분이라기엔
너무 잘 보이는 곳이라 안쪽면 먼저 작업 후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귀찮지만 그게 퀄리티로 이어지니까요
다음은 도어캐치와
몰딩류 입니다.
락 버튼을 잘 피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추 후 를 위해 볼트도 따로 파서 노출 !
도어를 열었을때
보일까봐 안쪽까지 마감!
도장과 비슷한..??
아아입니다..
휠은 도색해오신건지 본래 색상인지
너무 멋집니다.
브레이크까지..
루프렉 입니다.
앞,뒤로는 탈거가 되는 부분이라
비교적 수월할 것 같지만
뭐든 같은 작업을 4회이상 반복하는게
가장 심적으로 힘듭니다 ㅎ
이렇게 루프렉까지완료 !
마지막으로 리어 부분 입니다.
트렁크 몰딩과 디퓨저만 존재합니다.
역시 탈거하고 작업을해야
퀄리티가...
은근 볼트가 많은 모하비이죠
바로 이부분때문에 탈거를 하고 진행했습니다.
저 사이에 저게..하..
보이지않는 하단부라도
완벽마감을위해서라면 !
이렇게 도색과 같은 품질을 위해
항상 힘쓰고 또쓰죠 !
모서리는 뭐 모든 랩핑집의 기본이라 생각이됩니다.
너무 멋진 모하비형님 !
확실히 블랙 패키지가
수트를 입은 것 같은 아우라를 뽐냅니다.
장시간 걸린작업인만큼 사진도 많네요~
이상으로 모하비
더 마스터
크롬 죽이기 랩핑 시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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