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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준중형 세그먼트 차량으로 아반떼의 7세대 모델인데 2020년에 풀체인지가 되면서 파격적이고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 디자인으로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바뀐 아반떼cn7입니다. 요즘은 소형 suv 차량들의 인기에 밀려 다소

주춤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준중형 세단은 크루즈, sm3, k3, 아반떼 4개의 대표 모델들의 경쟁 구도였어요. 지금은 아반떼와 k3

두 차종만이 준중형 시장을 독식하고 있지만 k3의 경우 얼마 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했음에도 아반테의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죠. 요번 아반테cn7의 디자인이 잘 나왔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미 스포티한 외관에 광도 좋은 블랙ppf를 사용하여

루프스킨 시공을 해 준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루프스킨 시공은 시작은 샤크와 몰딩 탈거 하는 것부터죠. 운행을 하던 차량이면 흙과 빗물이 만나 쌓이고 쌓인 진흙과 낙엽들이 있는데

이 아반떼cn7 차량은 출고된 지 3일 밖에 안된 차량이기에 무척 깨끗한 상태였어요. 출고된 지 얼마 안 된 차량인데 왜 블랙ppf 시공을 할까요?

차를 운행하다 보면 타르와 낙진 그리고 철분과 여름철 날벌레들과 나무에서 떨어지는 송진 등 지저분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기에

외부 오염으로부터 신차 도장면을 보호해 주기 위함도 있고 드레스 업 튜닝으로 이미지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에이버리 슈프림이나 3m 블랙 유광은 예전부터 쓰여 왔던 필름이기에 꾸준히 래핑 숍에서 보유하고 있어요. 여기서 광도가 아쉽다면 랩핑지보다 광도가 좋은 탑폴리에 제품이 있는데 요즘 루프스킨 대세는 블랙ppf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반떼cn7 고객님께서도 예약만 하고 시공 당일

랩핑지와 ppf 와의 성능 차이를 시연하는 걸 보곤 신차기도 하고 오래 운행할 예정이시기에 블랙ppf로 작업해 주길 원하셨어요.

두 제품의 수명 기간과 내구성 및 성능은 가격만큼 차이 나기에 오래 운행할 차량보단 2년 안에 차를 바꿀 계획이 있다면

랩핑으로 루프스킨 하는 걸 추천드려요.

블랙ppf도 투명과 마찬가지로 tph와 tpu 두 가지의 종류가 있어요. 여러 개의 필름들을 루프스킨에 테스트해 보고 그중 하나를 콘택트 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tpu는 우레탄이 더 첨가되어 셀프 힐링! 자가 복원 기능이 탁월하며 연성도 더 좋기에 굴곡이 있는 모양도

수월하게 마감을 할 수 있어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tph도 마감이 가능하기 하지만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 치게 되면

색이 보이고 겹치게 마감을 할 경우 뜨는 경우가 있는데 tpu는 탄성이 좋기 때문에 퀄리티 있는 마감을 보여 주니 가격이 좀 더 나가는 원단이라도

고객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tpu 필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루프스킨은 드레스업 튜닝 중 가성비 좋은 품목 중 하나이죠. 하지만 가격이 두 배 정도 차이 나는 시공 가격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겠죠?

가성비가 우선일 수도 있고 아니면 비용을 좀 더 주더라도 퀄리티 높은 것을 찾을 수도 있듯이 사람마다 만족도를 느끼는 부분들은 모두

제 각각이죠. 그래서 제 기준으로 팁을 드리자면 랩핑지의 수명 기간이 2~3년이기에 이 기간 안에 차량을 교체를 계획하고 있다면 랩핑으로

이번 아반떼cn7과 같이 신차이거나 오래 운행을 생각하신다면 블랙ppf가 같은 시간을 사용기간으로 봤을 때 래핑 지를 교체하면서 쓰는 것보다

성능 면이나 퀄리티가 높기에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고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실내조명보단 야외에서 보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 야외에서 결과물을 담아 봤습니다. ppf는 습식 시공 방식이기에 랩핑지와는 다르게 에어 프리라는 기능이 없어 점착제의 모습이 작업 완료 후에도 보이지 않아 오렌제 필이 나타나지 않아요. 그래서 유리와 같은 선명도를 볼 수 있어 매끈하고 광빨 좋은 루프스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앞 유리와 뒷유리에 반사되는 건물보다 더 선명한 것을 볼 수 있죠!

파노라마 선루프 이미 지 효과로 일체감 있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아반떼cn7 블랙ppf 루프스킨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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