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랩핑#대전엑스펠#대전썬팅 전문 프리미엄샵 모터쉴드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요~ 저희 모터쉴드에 정말 정말 보기 힘든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살면서 한번 볼까 말까 하는 차량 바로 1963년식 #쉐보레 #임팔라 모델입니다.

60년 정도 된 차량인데요 한국에선 정말 보기 드문 #올드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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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세월인 만큼 이 차량 또한 세월을 피할 수는 없었는데요.

낡고 부식되고 까진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샵 모터쉴드에서 1963년식 임팔라를 재탄생 시킬 모습 기대하시죠!!

입고 사진

차주분께서는 민트 계열의 필름을 원하셨는데요.

역시 올드카는 평범한 색상보다는 눈에 띄는 색상이 더욱 잘 어울려 택랩사의 에메랄드 그린 색상을 추천해드렸습니다.

기본 차체자체가 너무 고급 지고 세련돼서 랩핑된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시공 사진

시공 전 클렌징 작업은 필수로 진행하는데요. 클렌징을 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답니다!!

모든 시공은 판 시공으로 이루어지며 도장 한 면당 필름 한 판을 사용하여 시공합니다.

특히 필름을 아끼지 않고 여유롭게 사용함으로써 깔끔하고 높은 마감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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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가 넓은 본넷도 판 시공법으로 한 번에 시공해 줍니다.

필름을 도장면에 붙이고 나면 전용 헤라를 사용해 공기를 빼주면서 도장과 필름을 밀착 시켜 주게 됩니다.

숙련된 기술자의 반 컷팅 기법으로 필름에 실금을 그어 떼어내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도장에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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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부위는 검정색으로 칠한 부분이 벗겨져 하얀색 도장이 드러나있었는데요.

그릴과 같은 부분은 랩핑으로는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변을 마스킹 한 뒤 검정색 착색제를 뿌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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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이 심한 부위는 필름에 열을 주어 필름 성형을 진행하여 도장에 씌어줍니다.

시공을 마친 후에는 열처리를 통해 마무리 마감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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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역시 똑같은 색인 에메랄드 그린색으로 진행하려 했지만

모터쉴드 식구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투톤으로 가면 더 이쁠 것 같다'라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전시 차량이기도 하고 투톤으로 간다면 더욱 올드 카 느낌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아 차주분께 말씀을 드리니 흔쾌히 동의를 해주셨습니!!

루프 색상은 가죽 느낌을 살려서 사틴 카라멜필름으로 결정을 내린 후 시공을 했는데요.

시공을 하면서도 '너무 찰떡궁합인데'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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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완료

멋들어진 1963년식 쉐보레 임팔라 에메랄드 그린, 사틴 카라멜 전체랩핑 시공을 마쳤습니다.

올드 카 감성이 최고조입니다!!

너무 튀는 색상이라 인기가 높진 않지만 옛 느낌 제대로 살릴 수 있는 필름이었습니다.

역시 필름이 차빨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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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를 카라멜 색상으로 하니 가죽 컨버터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역시 색상을 바꾸길 잘한 것 같습니다.

차체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고요...

유광으로 랩핑을 하니 일직선으로 뻗은 라인들이 시원시원하게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 지고 세련된 느낌이 여기저기서 느껴지고 있습니다.

Before & After

낡은 올드 카가 이렇게 세련되게 바뀌었네요 모두들 감탄사 폭발이었습니다.

이제 모터쉴드의 감쪽같은 마감과 퀄리티 높게 시공된 디테일 샷 확인해 보겠습니다~

디테일 컷

이상 1963년식 쉐보레 임팔라 에메랄드 그린, 사틴카라멜 전체랩핑 시공기였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차량이기에 저희 모터쉴드도 최선을 다해 시공하였습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많이 녹슬고 까진 차량이었지만 멋스럽게 랩핑으로 재탄생 시키고 나니

자꾸 눈길이 가는 차량이었습니다.

이 차량을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시가 되면 꼭 한번 보러 가야 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저희 모터쉴드에 귀중한 차량 맡겨주시면 성심성의껏 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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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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