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명지 랩핑전문점 카밋워시앤랩입니다. :)

오늘은 현대의 고성능모델 아반떼N 차량이

루프스킨 작업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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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의 경우, 강한 자외선이나

눈/비와 같은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차량 도장면의 피로도가

제일 많이 쌓이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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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킨은 이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기본적으로 많이 시공하시며

루프가 블랙으로 변하게 되면

차량이 전반적으로 낮아보이는 효과도 있어

드레스업 효과까지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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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시그니처 색상의 퍼포먼스 블루입니다.

루프에 달려있는 샤크안테나의 경우,

차량 출고 시 블랙으로 나와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블랙으로 통일하여 깔끔하게 색맞춤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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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쪽 몰딩을 제거 후,

필름이 마감/부착되는 부위의 오염물을 제거하고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철분, 타르들을

클레이바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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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차량은 선루프가 있는 모델입니다.

선루프 안쪽까지 깔끔한 마감을 위해

모서리 부분을 마스킹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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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를 열고 작업을 하면 되지않나요?"

작업자마다 차이는 있지만 실내먼지나

레일 안쪽에 있는 먼지들이 작업 환경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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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필름은 3m2080 블랙유광입니다.

크롬죽이기, 블랙포인트를 위한 부분랩핑에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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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작업의 경우 전문가에겐

크게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 아닙니다.

필름의 안착을 시킨 다음, 스퀴징 후

각 테두리의 컷팅을 이용해 마감을 하면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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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2080의 경우 필름을 보호하는

얇은 보호지가 스퀴징 기스를 방지합니다.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된 후, 이를 제거하면

깔끔한 완성물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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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루프 쪽은 제조과정에서 잡소리나

레일의 부식을 방지를 위해

구리스 도포가 많이 되어 있는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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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작업에서 완벽하게 탈지가 안되면

기름기 때문에 필름의 마감이 어려울 수 있어

특별히 신경을 써야되는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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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한 것을 조립해주며 차량 출고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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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가 블랙으로 변신하면서

앞, 뒷유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기존의 샤크안테나가 눈에 띄지 않고

전체적인 블랙톤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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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킨은 앞, 뒷유리 상단부가 자연스럽게

블랙으로 연결되며 측면에서

차량을 바라보았을 때, 차체가 낮아보이는

드레스업 효과가 있어 더욱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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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뭔가 포인트를 주고싶지만,

컬러포인트가 부담스럽다면 루프스킨이

시작하기 가장 좋은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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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이후 필름의 수명은 보통 3년이라고 하지만,

야외주차가 많거나 강한 햇빛을 자주 받는 등

관리에 따라 그 수명은 더 길어질수도,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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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5년 이상인 블랙ppf 시공도 인기라

차량의 상태나 관리에 따라

필름을 선택하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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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시공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예약, 문의가 필요하시다면

네이버톡톡이나 매장으로 전화주십시오.

모든 작업은 차주님과 상의 후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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