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플레이앤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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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나 EV 차량에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을 시공해보았습니다..

후측방 경보 시스템으로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주행시 필요한 안전 옵션이랍니다..

주행중 차선 변경시 사고율을 줄여줄수있어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순정의 옵션이죠..

요즘 출시되는 차량은 대부분이 기본 옵션으로 적용되지만

과거엔 추가옵션이나 등급에따라 미적용된 차량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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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자 오늘 시공에들어갈 코나EV 차량입니다..

순정옵션 튜닝의 경우 사전에 차대번호를 조회하여 차량에 맞는

순정부품을 주문하기에 예약은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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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공전 순정의 모습을 봐야겠죠?

현재 크래쉬패드 스위치에는

후측방 경보의 스위치가 없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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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에도 후측방 스팟 램프가 없구요..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시 램프가 켜져야하니 사이드미러도 교체를 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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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사전에 준비한 코나 후측방 충동 시스템의 부품입니다..

사이드미러와 레이더 그리고 스위치와 커넥터까지 모두 순정부품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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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빠르게 시공될 부위를 탈거해야겠죠?

리어 범퍼 안쪽엔 레이더를 설치하고 배선작업까지 진행을 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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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기존에 없던 레이더..

순정 위치 그대로 설치하게됩니다..

이녀석이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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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순정의 커넥터로 시공을 진행하기에

추후 정비시에도 용이하도록 만드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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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이드미러도 램프가 적용된 부품으로 교체를 하고

실내에선 마무리 배선작업을 마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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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셋팅이 끝나고나서 차량의 전원을 넣으면

계기판에는 후측방 충돌 경보시스템의 경고등이 나타나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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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가 설치가되었으니 소프트웨어를 사양에 맞게

전용 진단기를 이용하여 셋팅을 해주어야하죠..

보정 작업도 동시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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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패드 스위치에 버튼을 누를시엔 계기판엔 후측방이 켜진것을 확인할수있죠..

시동시엔 자동으로 켜지기에 별도로 누를일은 없지만

쉽게 켜고 끌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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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측방이 켜질시엔 이렇게 사이드미러에 스팟램프가 켜지며

기능이 작동되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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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테스트로 후진시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시

후방 교차 충돌 알림이 작동되어

계기판과 후방카메라에 위험을 표시하여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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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후측방 출동 경고 시스템 작동영상입니다..

주행시 안전옵션은 많을수록 사고율을 줄일수있으니 꼭 넣어주시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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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차량의 부족한 안전, 편의 옵션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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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시공으로 만족시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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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제주 코나EV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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