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세종 청주 휠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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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메르세데스 벤츠 CLS 450 모델의

크랙 수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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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더라도

포트홀을 한번쯤은 발견하게 됩니다..

도로에 이러한 현상을 포트홀 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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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차량들 일수록 휠은 커지고 타이어의 두께는 얇게 출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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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런플랫 타이어는 더욱 딱딱하기에

포트홀을 밟았을때의 휠과 하체 부품에 대한

데미지가 더욱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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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쟁이인 저도 최근 포트홀을 밟아서

리어 우측 휠이 미세 굴절이 발생하여 속상한 상황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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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이 굴절이 생기는 경우도 많지만

휠에 금이가는 크랙 사례도 적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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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LS450 차량도 포트홀의 피해를

건너뛰지 못하였습니다..

좌측 앞바퀴쪽에 크랙이 발생하여

공기압이 계속해서 빠지는 현상으로 급히 입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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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포트홀을 피하지 못하고 밟았다면

굴절이 생겼는지

빠른 시간내에 확인을 하시고

공기압이 일정 수준 유지되는지 당분간은

꾸준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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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공기압이 서서히 빠지는 경우가 있어

장거리 이동시에 공기압이 모두 빠져버리면 멀쩡한

타이어도 교체를 해야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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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안쪽엔 크랙이 의심되고

휠 앞쪽엔 포트홀로 휠타이어가 빠지면서

찍힘 자국과 타이어 손상이 있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다행히 타이어는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휠 안쪽 부분 입니다.

금이 가있는 모습인데요

이곳에서 공기압이 빠진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거품물을 전체적으로 분사하여

또 다른곳에서 공기압 손실이 있지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고 문제의 크랙부분 수리를 시작합니다.

먼저 알루미늄 용접 작업을 위해

공간을 확보 합니다.

크랙발생 부분을 용접 작업을 합니다.

용접 작업 후에는 기존 휠의 모양과 같도록

타이어와 닿는 안쪽 부분을 가공하여

공기압 손실이 없도록 매끈하게 합니다.

타이어를 채결하고

다시한번 거품물을 분사하여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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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압 손실이 없다면 휠 발란스를 맞추고

출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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