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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너쉴드 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카니발 KA4 페이스리프트 오로라 블랙 펄 차량 gsc 사이드 스텝 장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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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스텝은 그래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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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C제품은 Made in KOREA이기 때문에 튼튼하고 품질이 우수한 장점이 있습니다.

브랜드별로 생김새와 재질의 차이가 있지만

중국산 제품은 유격이 심한 경우도 있고 견고하지 않아서 사람이 올라 탔을 때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가격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으니 되도록이면 국산 제품을 구입해서 장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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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카니발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패밀리카로 이용하는 목적이 크기에 2열에 아이들이 탑승할 때에 올라타기가 수월하기 때문이고 100%는 아니지만 문콕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죠 하지만 아빠들의 간지 욕심 때문에 장착하는 이유도 한몫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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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카니발 사이드 스텝 장착을 시작해봅니다.

장착 방법은 사진의 순서대로 따라서 하면 됩니다.

가장 먼저 앞뒤 바퀴의 휠 하우스 커버의 플라스틱 핀 2개 부터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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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을 이용해서 빼면 쉽게 빠집니다.

앞뒤에 핀을 뺐으면 앞뒤 도어를 열고 기존에 붙어 있던 사이드 씰을 손으로 강하게 잡아당겨 탈거하면 됩니다.

한번 장착했다가 탈거하면 파손되는 부품이라 부서질 듯 강하게 잡아당겨야 빠집니다.

사이드 씰에 끼워져 있던 핀이 파손되면서 차체에 붙어 있습니다. 저 핀을 좌측으로 돌려서 빼내주어야 합니다.

대부분 핀들은 좌측으로 돌리면 쉽게 빠지는데 한두개 잘 빠지지 않으면 오리발을 이용하면 쉽게 빠집니다.

하단에 있는 핀도 같은 방법으로 뺍니다. 하단에 있는 핀들도 잘 확인해서 빠지지 않은 핀이 있는지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탈거한 사이드 씰은 폐기해줍니다.

사이드 스텝은 기존 사이드 씰이 끼워져 있던 차체 구멍에 장착을 하는 방식 입니다.

잡음이 들리지 않도록 흡음 테이프를 붙여 줍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격형 구멍 사이부터 붙여주면

뒷바퀴 쪽에도 사각형 구멍이 하나가 남아야 정상적으로 테이프를 잘 붙여 준겁니다.

혹시나 위치가 틀리더라도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만 나중에 볼트나사를 끼울 수 있도록 하는 부속을 제위치에

꽂을 수 있도록 잘 체크해주면 됩니다.

흡음 테이프를 다 붙여주었으면 10개 사각형 구멍에 X로 칼집을 내줍니다.

그 다음 10개의 핀을 상단에 꽂아 줍니다. 조립 설명서에 나와있기 때문에 설명서를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단의 부품과 하단의 부품은 모양과 갯수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만 조금하면 헷갈리지 않을겁니다.

상단의 핀은 10개 하단의 핀은 7개 입니다. 이 부속이 볼트 나사가 껴지는 부속품입니다.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힘을주어 밀어 넣습니다.

사진과 같이 맨 앞과 뒤 한칸을 제외하고 핀을 꽂아 주어야 합니다.

하단에도 7개의 핀을 꽂아 줍니다.

그런다음 사이드 스텝의 기본 지지대가 되어줄 철판을 대주고 미리 끼워놨던 핀 자리에 볼트 나사를 손으로 끼워줍니다. 처음. 부터 전동드릴을 이용해 끼우는것이 아니라 10개의 볼트 나사를 손으로 어느정도 모두 체결한 다음 전동드릴을 이용해 단단하게 체결해줍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상단의 10개 볼트 나사를 손으로 체결하고 하단의 7개 나사까지 손으로 체결하려면 하단의 볼트가 잘 끼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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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차체 쪽으로 철판이 붙어주어야 하단의 체결 구멍이 잘 맞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단의 10개 볼트 나사를 전동드릴로 단단하게 고정 후 하단의 나사를 끼워주면 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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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드릴을 이용하여 볼트를 체결할 때 주의할 점은 볼트나사가 체결되는 토크 값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너무 강하게 조이려고 하다보면 차체에 미리 꽂아놓은 핀이 파손되면서 볼트가 체결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토크렌치 장비를 이용하여 체결해주면 되지만 그 장비가 없다면 볼트나사가 어느정도 단단히 체결되었다 싶으면 전동드릴 작동을 멈춰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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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위에 끼워줄 커버에 빨간색 플라스틱 핀 10개와 하늘색 핀 앞뒤에 2개씩 총 4개를 끼워줍니다.

뒤바퀴 쪽에 끼워줄 머드가드를 구멍에 맞게 끼워준 후 체크해 놓은 3곳에 드릴로 구멍을 뚫은 후

리벳못을 꽂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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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건으로 못을 잡아당겨 머드가드가 떨어지지 않도록 체결해줍니다.

리벳건을 잡아당기면 못이 잘려지게 되어 있어요

잘린 리벳은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나옵니다.

철판에 사각형 구멍과 핀의 위치를 잘 잡아주고 천천히 밀어줍니다.

밀어주다보면 핀이 철판 위로 올라가는 형태가 나옵니다. 그 때 핀을 살짝 아래로 눌러주면서 밀어주어야

핀이 철판으로 들어갑니다.

앞뒤쪽에 있는 하늘색 핀의 위치도 잘 잡아주고요

핀이 사각형 구멍에 잘 들어갔으면 고무망치로 커버 옆을 쳐주면 됩니다.

고무망치가 없다면 커버 옆으로 앉아서 발로 옆면을 강하게 차주면 체결 됩니다.

커버가 잘 체결 되었다면 처음에 제거한 휠 하우스에 끼워져 있던 플라스틱 핀을 꽂아 줍니다.

뒤에 2개는 그대로 꽂으면 되는데 앞에는 드릴로 구멍을 하나 뚫어서 핀을 꽂아주어야 합니다.

운전석 쪽 바퀴는 좌측으로 돌려 드릴로 구멍을 뚫는데 간섭이 없도록 합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 입니다. 하단쪽에 7개 홀에 드릴로 구멍을 내주고 핀을 꽂아 커버가 빠지지 않도록 하는 작업을 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구멍을 뚫어주기 때문에 위로 어느정도 힘을 주어야 구멍이 뚫립니다. 설명서에 나와있지만 8mm ~10mm 정도 뚫어주어야 합니다.

구멍을 뚫었으면 7개의 플라스틱 핀을 꽂아주면 카니발 KA4 GSC 사이드 스텝 장착 작업이 모두 끝납니다.

한쪽만 조금 생각해서 장착해주면 반대편은 처음보다 훨씬 수월하게 장착이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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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카니발 KA4 사이드스텝 장착 방법에 대해 글로 적어 보았는데요 설명서와 제 블로그에 적은 주의할 사항을 같이 참고한다면 어렵지 않게 셀프로도 장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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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니발 GSC 순정 사이드스텝 장착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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