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차량에 생기를 불어 넣는

슈니트 & 모터플렉스 본사 이현민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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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침대에 엎드려서 포스팅하는 중이에요.

더 기분 좋은 건 오늘 1포스팅 끝냈다는 사실도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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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해냈다는 성취감이 뿜뿜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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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이엔 쿠페 전체PPF 후기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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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수원 전시장에서 전체PPF를 위해

입고된 카이엔쿠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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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색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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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다양한 라인업들이 있는데

이 컬러는 어떤 디자인이든지 참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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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상에 속하지만 사물이 살짝 팽창해 보이는

밝은 색 특유의 단점도 부각되지 않고,

자동차의 디자인과 잘 어우러지는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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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쿠페 전체PPF 시공 전,

기본 세차, 철분 및 유분 제거와 틈새 세척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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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손으로 만져보면 거칠고, 우둘투둘한 것들이

만져지는 경우가 많아 이물질을 최대한

깔끔하게 제거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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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깨끗해야 화장도 잘 먹고,

옷도 잘 어울리고 예뻐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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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피부도 같은 원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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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고된 카이엔쿠페 차량은

에이프런 패키지 옵션이 추가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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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하단과 뒷범퍼 하단에 도색이 들어가 있어

PPF커버 부위가 좀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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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님께서 함께 커버를 원하셔서

추가금을 내고 작업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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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의 PPF 커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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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쿠페의 트렁크 스포일러는

수동으로 개폐가 가능한 타입으로,

끝 부분에 몰딩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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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몰딩은 제거 or 부착한 채로 작업의

2가지 옵션이 준비되어 있는데,

차주님께서는 탈거를 원하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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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PPF 2장으로 나눠서 시공하고 있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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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쿠페의 트렁크 하단은

볼록 올라오는 부분이 있고,

그 아래로 내려가면서 안으로 들어가 있기도 한

변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

이 모양을 잘 살려서 PPF를 붙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

이런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가진 패널에서

내 차의 작업 경험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분의 완성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희 슈니트는 자동차 관리 분야

25년 경력의 전문의 대표님께서 직접 작업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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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경험 속에서 체득한 노하우와 시공능력이

내 차에 녹아들기에 작업 완성도가 높은 것은

당연하겠죠?

​

가격도 중요하지만 내 차를 작업하는 사람의

경험치, 능력도 꼭 고려해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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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귀여운 세모 몰딩과 셋트인

카이엔 쿠페의 루프 스포일러에도 PPF가

커버되고 있습니다.

​

차주님께서는 이 파츠에 하이그로시 옵션을

추가하셨구요. 옵션 대신 랩핑이나 블랙PPF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다음은 트렁크 상단 작업 모습입니다.

​

포인트가 되어 주는 트렁크 스포일러는

차주님과의 상의 후에 탈거 없이 부착한 채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

긴 반달 모양의 하이그로시역시 PPF가

커버되었습니다.^^

​

스포일러를 탈거하지 않기에 아래 부분은

따로 PPF로 커버해 주었습니다.

​

작년 말에 거래처 사장님께 선물 받은

씨텍 충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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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카이엔 쿠페 전체PPF처럼 전체 작업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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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7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방전의 위험이 있지만 리튬 충전기를 이용하여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작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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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쿠페 차주님께서는

에이프런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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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처럼 도어 하단의 몰딩들,

뒷범퍼의 아래쪽에 도장이 되어 있는 타입으로

PPF 커버 부위가 더 넓습니다.

​

그래서 이런 조각들도 PPF로 보호를 해 주고,

​

뒷범퍼의 하단에도 PPF로 꼼꼼하게 커버해

주었습니다.

​

하단 부위들은 큰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주행 중 타이어와의 마찰로 인해 노면의

먼지나 작은 돌들이 튀어 오르면서

페인트를 손상 시키기 때문에

하단 부위에 PPF를 붙여두면

굉장히 좋습니다.^^

​

전체 사진은 아니지만 하단 부위에 도색이 되어 있으니

일체감이 더 부각되면서 차량이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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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쿠페의 뒤휀더인데요.

​

이 미끈한 라인을 보세요.

​

어떻게 이렇게 멋진 각도를 만들어 냈는지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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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주님께서는

컬러감있는 시트를 처음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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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관리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시다가

가죽코팅을 의뢰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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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은

가죽에 코팅제를 도포하여 방오성을 높여

오염 정도를 현저히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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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는 카이엔 쿠페의 시트에

굉장히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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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만큼 착화감이 굉장히 좋아요.

그만큼 승차감도 좋죠.

​

또 하나 오염 가능성도 높은데요.

​

때만 타는 것이 아니라 청바지의 염색이

시트에 묻으면서 오염만 되는 것이 아니라

착색이 될 수 있어요.

​

가죽에 보호제를 도포해 주면,

이 착색을 막을 수 있어요.

​

오염이 된 것들은 실내클리너라 기타 약품을 통해

제거 가능하지만, 착색이 되었다면

가죽 복원밖에는 방법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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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복원은 찢어지거나, 색깔이 변한 부분들을

보수하고 전용 도료로 도색을 하는 거에요.

​

국소적인 부위에는 괜찮지만,

전체적으로 도료를 뿌리는 것은

차에 좋지 않습니다.

​

그 도료때문에 가죽 자체가 뻣뻣해지고

색이 묻어 나오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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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자동차 외장관리 쪽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은,

​

"신차의 컨디션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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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수하고, 최적의 방법을 적용해 보더라도

순정 그대로의 것을 대체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

신차 출고 시,

PPF나 가죽코팅, 실내PPF, 소프트탑 코팅 등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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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코팅제를 손이 많이 닿지 않는 곳도

구석 구석 도포해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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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하면 번들 번들 해지지 않나요?"

라는 궁금증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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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코팅 후, 경화까지 완료된

카이엔쿠페 시트 및 실내의 모습입니다.

​

원래의 반무광 느낌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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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가죽을 쓴 시트는 많은 양의

코팅제를 도포하여 방오성을 강화시켰구요.

​

도어 트림, 대쉬 보드 등의 단단한 재질의

가죽은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여

방오성과 방수성을 높였습니다.^^

​

페이스 리프트 된 카이엔쿠페의 가장 큰 특징은

앞범퍼가 굉장히 세련되게 바뀌었어요.

​

기존 카쿱이가 좀 더 둥글둥글했다면

페리 모델은 각진 느낌이 더해져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

그만큼 몰딩들이 좀 더 생겨서 저희의 손은

더 빨라져야 하지만요.^^

​

큰 패널들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하지만,

구석 구석 숨겨져 있는 작은 파츠들도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

작은 패널들, 특히 스크래치에 취약한

하이그로시 마감이 되어 있는 부위들도

PPF로 꼼꼼하게 커버해 주었어요.

​

필름으로 보호해 주면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오래도록 내 차를 빛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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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손상되면,

떼고 다시 하면 되구요.

​

작은 조각이니 시공비, 시간에 대한

부담도 없으니 정말 좋죠.^^

​

신차일 때 미리 미리 보호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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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컬러와 아주 잘 어울리는

블랙 유광의 루프 스포일러에도 PPF가

커버되었습니다.

​

신차 출고 당시에도 있는

미세 스크래치가 커버되어

광도가 훨씬 더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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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니트 SC-5 스크래치 커버 영상

광도의 증가 이유는

바로 저희 슈니트의 프리미엄 라인인 SC-5의

스크래치 커버 기능때문인데요.

​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

군더더기없이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

​

3일 간의 카이엔쿠페 전체PPF 시공과

2일 동안 건조와 열처리, 마감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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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마치 꿀을 바른 듯한, 미끄러질 듯한

카쿱이의 표면이요.

​

이제 곧 리뉴얼된다는 포르쉐 마크는

주위에 재단선없이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

이렇게 예쁜데 뭘 또 바꿔야 할까요?

​

​

좀 더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변신한

페리 모델의 헤드라이트입니다.

​

헤드라이트는 컴퓨터 재단을 활용하여

칼을 대지 않고 시공되었습니다.

​

상, 하단으로 나뉘어 보이지만

하나의 패널인 카이엔 쿠페의 앞범퍼입니다.

​

약간 로봇과 같은 감성이 더해져서

좀 더 강인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살짝 각으로 휘어진 견인고리 커버는

탈거 후, PPF를 붙여서 재단선없이 마감하여

원래의 자리에 딸깍하고 끼워주었구요.

​

그릴과의 접합부위,

본넷과 앞범퍼, 헤드라이트의 트라이앵글의

부위도 깔끔하게 마감되었습니다.

​

앞범퍼 윗부분이 살짝 들어가 보이는

라인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

난이도가 있는 각 패널의 꼭지점 부위들이에요.

​

둥글게 도려내지 않고,

PPF로 완전하게 꼭지점을 감싸서

시간이 지나도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게

완성되었습니다.^^

​

출고할 때는 너나 나나 다 깨끗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작은 부위까지

신경을 쓴 것과 그렇지 않는 작업은

분명히 차이가 있어요.

​

PPF는 단기간이 아닌 멀리를 바라보고

결정하는 시공이기에,

오랫동안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바로 이것이 저희 슈니트 대표님의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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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휀더 쪽으로 고개를 넣어서 보면

제가 손으로 집은 정도의 두께를 볼 수 있는데요.

​

이 부위가 적절하게 보호되지 않으면

미세한 돌들과 부딪혀 굉장히 지저분한

흔적을 만들어요.

​

저희 슈니트는 이런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패널의 두께만큼

PPF를 커버해 드렸습니다.

​

이렇게 작은 부위들이 오염되면서

차량이 노후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PPF의 효능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카이엔쿠페의 사이드미러와 에이프런 패키지에

해당하는 하단 부위들도 PPF 시공부위

보여드릴께요.

​

사이드미러의 끝부위까지 PPF를 커버하여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

카이엔쿠페 전체PPF가 완성되고

출고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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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했던 출고일보다 하루 정도 당겨져서

바쁘게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

아내분과 함께 오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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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을 보면서

신차를 받았을 때의 그 느낌이 새록 새록 생각나서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

저희 슈니트를 믿고 작업 맡겨주신

차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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