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BMW X6 전체 PPF 시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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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디브로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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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는 Paint Protection Film의 약자로

도장보호필름을 이야기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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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PPF 필름이라고도 부르지만 사실 F 가 필름의 약자이니 PPF라고만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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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보호필름을 차량 도장면에 부착해

스크래치나, 스톤칩, 스월 마크 등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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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PPF 시공은 원하는 부위 어디든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필름의 단가가 비싼 편이라 시공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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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패키지로 부분별로 나누어서 시공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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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비디브로스 PPF 시공 패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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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스크래치가 많이 발생하는 부위 6군데만 묶은

생활보호 패키지 - [헤드라이트, 사이드미러, 주유구, 트렁크리드, 도어컵, 도어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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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호패키지 +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톤칩까지 완벽히 보호하기 위한

프론트 패키지 - [생활보호패키지 + 보닛, 프론트범퍼, 좌우 측 펜더]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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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원하는 부위는 어디든 시공이 가능하니,

차주분이 원하는 부위에만 시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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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6 차량이 전체 PPF 시공을 위해서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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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부위 어디든 시공이 가능하단 이야기는

차량 전체에 시공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로

입고된 X6 차량은 차량 전체에 무광 PPF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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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PPF는 일반적인 PPF 필름과는 달리 필름에 광이 없는 필름을 이야기하는데요.

유광 차량의 도장면에 부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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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부터 시공이 진행됩니다.

자동차 보닛은 차량에서 가장 넓고 큰 부위로

넓은 부위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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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부착한 곳과 도장면을 비교해 보니 광이 죽어 톤 다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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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 끝난 보닛과 아직 시공하지 않는 부위의 차이가 확실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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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PPF를 부착해 도장면의 광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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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가 아닌 랩핑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랩핑지는 유광 / 무광 / 반무광 세 가지 타입의 랩핑지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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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지의 무광은 완전 광이 하나도 없는 필름을 이야기하고,

반무광은 유광과 무광 사이의 필름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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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는 반무광이 없고 유광과 무광 두 종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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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PPF 필름은 분명 이름은 무광이지만,

랩핑지의 반무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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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체 PPF 시공을 해도, 루프를 제외하고 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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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가 잘 발생하지도 않고, 발생해도 눈에 띄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시공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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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은 무광 PPF로 시공된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의 색상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루프를 포함한 전체 도장면에 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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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시공은 습식 시공으로 반드시 점착 용액이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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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바로 도장면에 붙지 않게 용액을 뿌리고 필름의 위치를 잡은 뒤

필름 사이에 들어간 물기를 빼내면서 부착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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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 끝난 보닛과 아직 시공하지 않는 부위의 차이가 확실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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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는 크기가 작아 부착이 쉬울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시공난이도가 높은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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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를 원하는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썬팅샵에서

PPF 서비스 또는 생활보호 패키지 시공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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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 부위를 잘 확인해 보면 사이드미러는 빠져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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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컵, 도어엣지, 트렁크리드, 주유구 같은 부위는 사실 부착이 그리 어렵지 않아

누구나 시공이 가능하지만, 사이드미러는 PPF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시공이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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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의 프론트 범퍼는 꽤나 복잡하게 생겼습니다.

복잡하게 생긴 부위지만 PPF 시공 시 한 장 시공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전체 크기가 커버될 만큼 크게 한 장 재단, 부착 후

범퍼의 디테일한 부위를 하나하나 맞춰가며 부착, 재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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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범퍼와 보닛, 헤드라이트는 주행 중 앞 차에서 날아오는 돌이나 이물질에

스톤칩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로 꼼꼼한 부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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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PPF 시공은 빠지는 부위 없이 차량의 모든 파트를 꼼꼼히 부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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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는 기본적으로 자가 복원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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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만화에서 나오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PPF에 발생한 스크래치는 열을 받으면 스크래치가 셀프 힐링 되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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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PPF도 피할 수 없는 것이 황변인데요.

시간이 지나 PPF가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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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PPF 필름이 황변이 되지 않는다,라고 광고하지만

사실 모든 PPF는 황변이 온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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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의 차이일 뿐이지 황변은 언젠가는 오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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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공이 완료된 PPF 필름 위에 PPF 코팅제를 발라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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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위에 코팅제를 발라, 발수를 더욱 뛰어나게 하고

PPF 오염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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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필름 고유의 셀프 힐링 기능을 보존하면서,

코팅층이 필름의 오염과 손상을 방지해 PPF의 내구성을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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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팅제를 바른 우측면과 아직 바르지 않은 면의 색상을 비교하면

코팅을 바른 쪽의 색상이 더욱 선명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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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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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광 도장면이 아닌 무광 PPF를 부착해

반무광 느낌의 도장면이 유니크함을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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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6 전체 PPF 작업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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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보호를 위해 PPF 시공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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