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카이튠커스텀입니다.

벚꽃🌸 엔딩이 어울리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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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 좋은 4월~첫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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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외관 테일램프 교체,

실내 가죽 에어백과

RS 타공 기어봉 교체입니다.

대상 차량은

12년식 A6 C7 3.0T 모델입니다.

Front는 이미 후기형 S6로 컨버전 되어 있는

차량을 중고로 가져오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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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C7 후기형 S6이라 이쁘네요^^

먼저, 실내는 일명 망치 기어봉이라고

불리는 순정기어봉에서

RS 가죽 타공 기어봉으로 교체!!!

교체 전 순정기어봉 어떤가요?

심플한 요즘 디자인과 다르게

투박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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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또는 후기형 기어봉 교체를

위해서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한데요~

순정기어변속 푸시버튼은 9시,

교체될 기어봉은 푸시버튼이

12시이기 때문에 레버뭉치를

45도 정도 틀어줘야 합니다.

RED 스티치의 RS 가죽타공 기어봉으로

교체완료!!!

Before와 after의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 작업은 3포크 핸들

에어백 커버 교체 작업입니다.

방문 전 미리 핸들 가죽 해짐/흠집으로

단골 핸들 가죽 교체샵에서

깔끔하게 반타공에

RED 스티치로 작업을 하셨습니다.

기어 노브 스티치와도 완벽한 깔맞춤입니다.

방문 전 미리 요청하셔서

해외 주문을 통해

입고된 가죽 에어백 커버입니다.

가죽 에어백 커버 교체에 있어

주의할 점은 같은 사이즈의

3포크 핸들 가죽 에어백 사이즈가

같아도 맞지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의

A6, 7, 8 순정 3포크 핸들과

D컷 핸들의 에어백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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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이즈만 동일할 뿐

에어백 커버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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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같은 D컷 핸들과

같은 순정 에어백으로는

A4, A5 B8의 3포크 핸들이

같은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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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D.I.Y 하실 분들은

본인 차량의 에어백 형태를 확인 해야

주문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에어백 체결 부위를 체크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대부분 연식이 있는 차량들은

정도의 차이지만

에어백 크롬링이나 로고의

까짐 또는 흠집이 있는 핸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가성비로 가죽 에어백 커버

교체만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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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과 기어봉 교체만으로

실내 분위기가 확!!!업그레이드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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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는 Front가 후기형인 반면

Rear는 순정 전기형으로

컨버전을 고려했지만

상당한 비용 지출이 예상되어

후기형 스타일의 테일램프 교체를

선택하셨습니다.

범퍼 교체 없이

전기형 테일램프 사이즈에

후기형 테일램프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가성비 아이템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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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또한 예전처럼 저항이 주렁주렁

달려있지 않고 심플하게

제작되어 내구성 또한 뛰어납니다.

단차 또한 이주 맞습니다.

아우디는 머니머니 해도

다이나믹 턴시그널이 시그니처겠죠?

테일램프 교체만으로

올드했던 A6 차량이

멋진 후기형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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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모두 16년~후기형으로

컨버전하면 좋지만

사고로 인한 컨버전이 아닌 경우

비용을 생각 안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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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범퍼 교환 없이

후기형 스타일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 교체가

대안일 수 있습니다.

출시된 지 10년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아직도 실/내외 디자인이

세련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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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튜닝뿐만 아니라

아우디 튜닝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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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으로 인한 답변이 늦을 수 있으니

문의는 되도록이면 유선으로

부탁드립니다.